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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05월24일 (제479회 괴산/산막이옛길 산행) ★★★

疾 風 勁 草 2015. 5. 26. 22:30

 

★ 제479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괴산 산막이 옛길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5년 05월 24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괴산 군인 아파트 / 오전 8시 30분

3. 등산코스 : <약 4시간>

  <주차장 - 고인돌쉼터 - 소나무출렁다리 - 등산로입구(망세루) - 등잔봉 - 한반도전망대 - 천장봉-    삼거리(삼선봉으로가는길) - 큰, 작은 진달래능선 - 산막이마을 - 산막이마을선착장 - 물레방아 -

    다래숲동굴 - 고공전망대 - 호수전망대 - 호랑이굴 - 등산로입구(망세루) - 소나무출렁다리 -

    고인돌쉼터 - 주차장>

4. 준 비 물 : 식수, 장갑, 스틱, 보온옷 등

5. 기     타 : ◆ 조식은 괴산 기사식당 올갱이 해장국

 

괴산에서 아침식사 최고봉은 올갱이해장국. 유명한 여러 식당 섭렸해 봤지만 처음 왔던 기사식당이 최고.
재작년 왔을 땐 우비쓰고 다니느라 돌아볼 겨를 없었지만 화창한 날씨 덕에 산막이 옛길 시발점에 조성해 놓은 출렁다리와 조경 즐기며 등잔봉에 올라 능선타고 한반도전망대, 천장봉 거쳐 지난번 포기했던 삼성봉까지 도달하다. 기사식당 옆에서 참외를 챙긴 영두의 사려깊음이 없었다면 허기질 뻔. 괴산 참외는 평생 맛 본 참외 중에서 최고.
산막이 마을로 하산해서 손두부 2개와 동동주 석되를 마시니 점심이 해결되더라.
재작년 들렀던 떡집에서 강대장은 떡치고 산막이 옛길을 역방향으로 걸어 원점으로 회귀하다. 바람은 안되지만 비는 통제한다는 강대장의 큰소리 덕택에 청명한 날에 산막이 옛길의 모든 정취를 만끽하다.
홍가를 제외하고 모두가 당산행. 산 탈 때 엄살은 온데간데 없이 열공이라. 남는 체력은 마누라에게 쓰시게 들~
아래 사진은 산막이옛길 루트는 생략된 것임.

 

 

 

 

 

 

<참가자>

고재관, 박제순, 임영준, 허영두, 홍진표, 그리고 나  ===> 6명

 

 

<괴산 기사식당에서 아침식사>

 

 

 

 

 

 

<산막이 옛길 입구>

 

 

 

 

 

 

 

 

 

 

<산막이 옛길 안내도>

 

 

 

 

 

 

 

 

<산막이옛길 관광안내소>

 

<산막이옛길 관광안내소 에서>

 

 

 

 

 

 

<가수 수와진 심장병 어린이돕기 행사장>

 

 

 

 

<고려청자 식수대>

 

 

 

 

 

 

 

 

 

 

 

<연리지 에서>

 

 

<고인돌 쉼터>

 

 

 

 

<망세루 에서>

괴산호 전망대

 

 

 

 

<소나무 출렁다리 입구>

 

 

 

 

 

 

 

 

 

 

<망세루에서 바라본 괴산호>

 

 

 

 

 

 

 

 

<망세루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연못을 잠시 담고서...>

 

 

<망세루 에서>

 

 

 

 

<망세루에서 바라본 괴산호>

 

 

 

 

 

 

<산막이옛길 등산로 입구>

 

 

<산막이옛길 등산로입구에서 부터 등잔봉 까지는 계속 오르막 길 이다>

 

 

 

 

 

 

 

 

<쉬터에서 바라본 괴산호 댐문이 보인다>

 

 

 

 

 

 

 

 

 

 

<앞에보이는 등잔봉>

 

 

 

 

 

 

<등잔봉으로 가던중에 능선에서 바라본 좌측에 성불산(532m)과, 우측에 박달산(825m) >

 

 

<등잔봉으로 가던중에 능선에서 바라본 좌측에 박달산(825m) >

 

 

 

 

 

 

<등잔봉을 향해서 올라오는 친구들>

 

 

 

 

<두번째 쉼터에서>

 

 

 

 

 

 

<지나온 두번째 쉼터>

 

 

<등잔봉으로 올라가는 등산객들.....>

 

 

<삼거리>

힘들고 어려운길과, 편안하고 완만한길.  우리는 힘들고 어려운길 방향으로 갔다,

 

 

<삼거리능선에서 바라본 괴산호>

 

 

<힘들고 어려운길로 올라가고 있는 등산객>

 

 

<지나온 삼거리>

 

 

 

 

 

 

 

 

 

 

<힘들고 어려운길을 올라오고 있는 친구들>

 

 

<힘들고 어려운길을 올라가고 있는 진표>

 

 

 

 

 

 

 

 

 

 

 

 

<등잔봉밑 삼거리 이정표>

 

 

<등잔봉밑 삼거리로 올라오고 있는 진표>

 

 

 

 

<등잔봉 정상에서>

 

 

<등잔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과 여객선>

 

 

<등잔봉밑 삼거리로 올라오고 있는 친구들>

 

 

<등잔봉 정상에서 바라본 편안하고 완만한 길로 올라오며는 조망할수 있음>

 

 

<등잔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과 뒤에 인공으로 만든 붕어섬>

 

 

<등잔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

 

 

 

 

<등잔봉 정상을 내려 서면서.....>

 

 

<지나온 등잔봉 정상>

 

 

 

 

<등잔봉 정상을 내려와서 잠간 쉬는동안 참외로 간단히 입가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