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파랑길 나홀로 2천리를 걷다 (2017년 4월 3일 ~ 5월 19일) (실제 걸은 기간 : 25일간) ★★★ 동해안 해파랑길 770km ★★★ 1. 해파랑길은 동해와 남해의 분기점인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고성군 통일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770km의 걷기(트레킹) 길이다. 2. 해파랑길의 의미는 ‘해’라는 글자는 ‘뜨는 해’ 또는 ‘바다 해(海)’를 연상시키고, ‘파’는 ‘파란 바다’ 또는 ‘파도’를, ‘랑’은 누구누구‘랑’ 또는 무엇무엇 ‘이랑’ 함께 할 때의 ‘랑’을 의미 한다. 3. 해파랑길의 특징은 부산 갈매길, 울산 솔마루길, 경주 주상절리길, 포항 감사나눔길, 영덕 불루로드길, 울진 관동별곡길, 삼척 수로부인길, 강릉 바우길, 고성 갈래길 등 동해안의 좋은 길들을 하나의 길로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