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산행일지 ★★ 338

●●●●● 03월22일 (제153회 북한산 정기산행)

★★★ 제153회 재경 현석산악회 북한산 정기산행 ★★★ ★ 북한산 산행(도민산악회 식산제 참석)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09년 03월 22일(일) 2, 만남의장소및 출발시간 ; 길음역2번출구 정릉청수장 매표소앞 / 오전 09시 30분 3, 등산코스 ; (약 3시간) 길음역2번 - 정릉 매표소 - 청수장 - 제1휴게소(자연관찰로) - 영추사 - 일선사삼거리 - 대성문 (원점회귀) 4, 준비물 ; 간식, 식수, 장갑, 스틱, 등 5, 기타 ; ☞, 점심은 준비하지 마세요 문경탁, 임영준, 현광익, 현영훈, 그리고 나, ===> 5명

●●●●● 01월25일 (제144회 삼성산 정기산행)

★★★ 제144회 재경 현석산악회 삼성산 정기산행 ★★★ ★ 눈 내리는날의 삼성산 산행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09년 1월 25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관악산 정문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관악산 정문 - 제1, 2광장 - 장군봉 - 호암산 - 호압사 - 금천정 - 서울문교초교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아이젠, 보온옷, 장갑 등 5. 기 타 : 강종훈, 강장호, 문경탁, 박제순, 이종우, 이창성, 임영준, 현광익, 황영찬 그리고 나, ==> 이상 10명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내다보니 하얀 눈이 대지를 덮고 있었다.어제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 까지는 눈이 내리지 않았는데....밤 늦게 아니면 새벽녘에 눈이 내렸던 모양이다.이제 내일이면 음력설. 오늘..

<2>관악산 정문 - 제1, 2광장 - 장군봉 - 호암산 - 호압사 - 금천정 - 서울문교초교

일행들은 이곳 바로 옆에서 점심을 먹고 난 후 앞에보이는 기암봉 뒤쪽의 산길을 따라 호압사로 향할 예정이다. 저곳은 오늘이 초행길이다. 저 능선을 따라 지나면 불염암 그리고 석수역으로 갈 수가 있다. 산길은 아주 완만하여 산행하기 좋은 곳. 좌측으로 가면 다른 능선, 우측으로 내려가면 호압사. 갑자기 날씨가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도 맑던 하늘은 온통 흐르기만 하다. 금방이라도 눈이 내릴 듯한 그런 상태. 많은 눈이 내리기를 기대하면서 하산을 하다.

<2>관악산 정문 - 제1, 2광장 - 장군봉 - 호암산 - 호압사 - 금천정 - 서울문교초교

일행들은 호압사를 둘러본 후, 바로 직진방향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 호압사(虎壓寺)의 연혁 및 유래 호압사는 금천구 시흥2동 234번지 삼성산에 자리잡고 있는 유서 깊은 전통사찰. 삼성산은 관악산의 주산이며, 숲보다 바위가 많고, 그 바위들이 호랑이 형상을 하고 있으므로 호암산(虎巖山)이라 부르기도 했다. 호압사의 본사였던 봉은사에서 엮은 봉은사 말사지(末寺志)에는 1407년인 조선 태종 7년에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또한 태종 임금이 호암이란 현액을 하사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영하의 날씨. 거리는 아주 한산했고, 등산객들은 별로 없다. 모두 고향을 찾아 떠나서인지 하산한 산행길. 새벽녁에 내린 눈인지 서울의 아침은 매우 밝고 희망적이었다. 물론 날씨는 영하의 날씨지만, 산행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인듯..

<1> 구기동-구기계곡-승가사-사모바위-문수봉-대동문-진달래능선-우이동

승가사 입구에서 승가사로 들어가는 곳은 가파른 오르막 계단길을 올라가야 한다. 그래서 종훈, 제순, 영준이만 올라가고, 나와 경탁, 광익이는 승가사 입구에 있다가 바로 사모바위를 향하여 산길을 오르기 시작했다. 나와 광익, 경탁이는 승가사 입구에서 휴식을 취한 후, 바로 사모바위를 향하여 오르막 산길을 올랐다. 물론 이곳도 너덜지대가 형성되어 있지만, 그러나 고도가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오르다 보면 쉽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 우리는 너덜지대의 산길을 올라선 후, 우측의 등산로를 따라 사모바위 앞으로 와서 그들이 도착하기만을 기다렸다. 날씨는 아주 맑고 기온은 영상권인 듯 하다.

<2> 구기동-구기계곡-승가사-사모바위-문수봉-대동문-진달래능선-우이동

일행들은 승가봉에서 아래쪽 빙벽의 내리막을 조심스럽게 지난 후 뒤쪽으로 보이는 승가능선상의 승가돌문을 통과한 후, 앞에 보이는 문수봉의 아래쪽 아이스크림 바위가 있는 기암봉을 직벽으로 철봉에 기댄채 올라갈 것이다. 이곳에서 위쪽으로 오르는 산길은 매우 위험한 곳이다.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철봉에 의지한채 조심스럽게 올라가야 한다.

<3> 구기동-구기계곡-승가사-사모바위-문수봉-대동문-진달래능선-우이동

미끄러지면 낭떨어지. 대단히 주의를 기울이면서, 안전하게 봉에 의지한 채 천천히 우측으로 올라서면 된다. 이곳으로 올라서는 바위벽을 빙벽을 이루고 있었다. 봉에 기댄채 올라가기가 대단히 어렵고 미끄러웠다. 그러나 아주 천천히 봉을 양손으로 잡고 넘어왔다. 아래쪽 가운데 흰지점이 승가돌문이 있는 기암봉. 저곳을 지나 아래쪽의 능선을 따라 지나다 보면 삼거리 지점에 닿는다. 우측으로 가면 방금 올라온 코스인데, 위험구역이라고 알림판이 적혀있고, 좌측으로 가면 산길과 너덜지대를 지나 청수동암문으로 오르게 된다. 이곳은 너덜지대이면서 산길이 대단히 좋지 않다. 예전에는 대부분 이곳을 통과하여 산행을 하였지만, 지금은 암벽에 철봉을 안전하게 박아놓아 그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문제는 위험성을 안고 있..

<4> 구기동-구기계곡-승가사-사모바위-문수봉-대동문-진달래능선-우이동

* 이곳에서 종우의 전화를 받았다. 오늘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혼자서 북한산 산행을 마치고, 상명여대로 하산하여 우리가 하산하는 곳으로 오겠다는 연락이 왔다. 우리가 이곳에서 대동문을 지나 진달래 능선을 타고 우이동에 도착하려면 대력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겠다는 판단이 섰다. 그래서 종우에게 그렇게 알려 주었다. 일단 우리와 함께 산행에 동참하지 못했지만, 뒤풀이라도 함께 하겠다니 참으로 기뻤다. 일행들에게 종우의 우이동 도착을 알려주고 산행을 계속했다. 성곽을 지나는 동안 빙판을 이루는 곳이 많았다. 안전을 위해서 친구들은 모두 아이젠을 착용하고 산행에 임하고 있다. 물론 종훈이가 뒤늦게 아이젠을 착용했지만..... 삼각산은 백운대, 인수봉 그리고 만경대로 이루어진 삼각형 지대. 칼바위 능선..

●●●●● 08월02일 (제170회 북한산 정기산행)

제170회 현석회 정기산행 ★ 진관사에서 불광동 ★ * 산행안내 1. 산행일시 : 2009년 8월 2일(일) 2. 만남의 장소 : 전철3호선 구파발역 3번출구 오전 10시 ★ 진관사행 마을버스 구파발역 출발시간 10:00 / 10:40(40분 간격)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우의 등 5. 기 타 : 이번 산행은 박대식대장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정리한다. 바람도 없고 습기가 많아 무지하게 더웠다. 모두들 땀 뻘뻘~~ 흘리다 깐 쉬면서 가져온 수박을 한 조각씩... 쩝쩝쩝 창성아~ 너 뭐하고 있니? 영원한 해병 오늘도 빨간색을? 영두야 힘들지~ 오랫 만에 광익이가 나와서 좋훈이가 곁을 못 떠나는 구먼 ㅎㅎㅎ 올라온 능선을 배경으로 사진..

●●●●● 09월20일 (제177회 북한산 정기산행)

★ 제177회 현석회 정기산행 ★ ★ 북한산//인왕산 ★ ★ 산행안내 ★ 1. 산행일시 : 2009년 9월 20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3,6호선 불광동역 2번출구앞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스틱, 장갑 등 5. 기 타 : 강법선, 박제순, 허영두, 현광익, 현영훈, 그리고 나, ===>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