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329

●●●●● 12월21일 (제139회 삼성산 정기산행)

★★★ 제139회 재경 현석산악회 삼성산 정기산행 ★★★ ★ 삼성산 송년산행 ★ ★ 산행안내 ★ 1. 산행일시 : 2008년 12월 21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1호선 석수역내(동쪽방향출구)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석수역 - 284봉 - 석구상 - 봉영암 - 호암산 - 장군봉 - 거북바위 - 삼막사(중식) - 칠성각 - 사거리 - 염불암 - 안양유원지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보온옷 등 5. 기 타 : * 뒤풀이 식당 ; 김경진 순녹두 빈대떡집(구. 숲속의 빈터) T. (031)474-0337, HP. 011-9272-8409 * 메뉴 다양함 강종훈, 문경탁, 임영준, 형영훈, 현광익, 그리고 나 ===>이상 6명 화창한 아침을 맞았다.물론 아침의 날씨는 차겁..

<1>석수역-284봉-석구상-붕영암-호암산-장군봉-거북바위-삼막사(중식)-칠성각-사거리-염불암-안양유원지

사실 남근석의 벽면에 동전을 붙이기가 쉽지 않다.동전을 벽에 붙이고 소원을 빌면 행운이.... 보이는 시점에서 우측은 삼막사, 직진은 제1전망대나 갈림길, 좌측은 염불암, 일행들은 이곳을 내려선 다음 너덜지대의 구간인 염불암으로 하산을 하게된다. 약 300미터 거리이지만, 대부분 너덜지대로 되어 있어 산길이 좋지 않은 코스다. 이곳을 내려선 후 염불암 일대를 둘러보고 나서 포장길을 따라 10여분을 내려가면 안양유원지 차도를 만나게 된다. 법당과 뒤쪽의 불상을 배경으로. 이곳에서 좌측으로 약 1km지점에 뒷풀이 장소인 식당이 있다. 날씨는 맑고 약간 차겁기만 하다. 석수역에 많은 회원분들이 정각에 맞춰 도착해 주셨고, 아침의 차거운 공기를 마시면서, 석수역 1번 출구를 빠져나와 차도를 건너 상가 앞쪽의 길..

●●●●● 06월22일 (제113회 삼성산 정기산행)

★★★ 제113회 재경 현석산악회 삼성산 정기산행 ★★★ ★ 삼성산 산행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08년 6월 22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관악산 정문앞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관악산 정문 - 제2광장 - 제1야영장(이정표) - 생수천 - 제1야영장 - 장군봉 - 호암산 - 석구상 - 불영사 - 시흥 4. 준 비 물 : 중식, 식수, 간식, 우의 등 5. 기 타 : 강종훈, 강장호, 문경탁, 박제순부부, 이창성부부, 임영준, 허영두, 홍신표부부, 황영창 그리고 나,===>13명 주간 기상예보에 의하면 토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일요일도 비가 온다는 예보였다.그렇지만 사전에 일요일 예보를 확인해 보니 아침에 잠깐 비가 내린 후 날씨가 아주 좋은 것으로 나..

<1>관악산 정문 - 제2광장 - 제1야영장(이정표) - 생수천 - 제1야영장 - 장군봉 - 호암산 - 석구상 - 불영사 -시흥

점심식사를 했던 장소에서 약 50여미터 떨어진 제1야영장. 식사를 마치고 호암산으로 가기 위해 이곳을 통과하는 중이다. 저곳으로 가서 우측으로 가면 호암산 정상과 조망대가 있는 곳이고, 좌측으로 가면 불영사나 석구상이 있는 곳으로 가게된다. 우측으로 들어가면 호암산 정상과 조망대가 있는 곳, 너무나 맑은 날이다. 아침 일찍 비가 내려서 그런지 흙먼지는 온데간데 없고, 시원한 경관만이 나의 마음을 휘잡는듯 하다. 저 멀리 바라보이는 북한산과 도봉산 그리고 우측으로 수락산과 불암산 등 수도권 일대의 산들이 한눈에 잡힐듯 아주 가까이 접근해 있다. 이곳을 둘러보는 동안 우리 일행과 떨어져 경탁, 영두 그리고 신표부부는 이곳 호암산 정상 근방에서 헤어져 삼막사 방향으로 좀더 산행을 하기 위해 헤어졌다. 내가 오..

<2>관악산 정문 - 제2광장 - 제1야영장(이정표) - 생수천 - 제1야영장 - 장군봉 - 호암산 - 석구상 - 불영사 -시흥

호암산과 조망대를 둘러본 후, 헬기장을 통과하여 왔던 길로 되돌아 나오다 보면 두 갈래 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제1야영장을 지나 장군봉 그리고 삼막사와 삼성산으로 가는 등산로 구간이고, 직진으로 곧장 가면 우측 아래쪽의 금천구 시흥일대의 아프트 단지와 시내를 둘러 보면서 석구상이 있는 곳으로 길을 나서게 된다. 중간 등산로에는 육산과 더불어 암릉구간이 연결되어 있는데, 그리 험하지 않은 곳이라 산행하기에 무리가 없다. 이곳에서 안전하게 아래쪽으로 암바위를 내려서면 육산의 등산로가 연결되어 석구상이 있는 곳까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면서 가게된다.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석구상 앞에서 조금 오르막을 좌측으로 오르면 석구상이 있고, 석구상 우측으로 내려가면 바로 헬기장을 지나 한우물과 불영암이 자리하고 ..

<3>관악산 정문 - 제2광장 - 제1야영장(이정표) - 생수천 - 제1야영장 - 장군봉 - 호암산 - 석구상 - 불영사 -시흥

보이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가면 조망대가 있다. 조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금천구 일대의 시흥시가지. 불영암을 둘러보고 난 후, 불영암에서 내려서서 좌측의 길을 따라 내려가게 되면 시흥으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연결된다.이곳에서 아래쪽 지점으로의 하산길을 잘 정돈된 돌계단길과 돌길이 내리막으로 놓여져 있어 안전한 하산이 필요하다.천천히 돌길을 내려서다 보면 우측으로 조망대가 있으면서, 바로 아래쪽에 아주 날카로운 칼바위가 돌출되어 있는 모습이 눙 앞에 닥아온다.칼바위와 아래쪽의 벽산아파트 단지를 바라보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여기서 한참을 내려가야 차도로 나가게 된다. 우측의 건물에는 사우나 시설이 있다. 두분의 여사님들을 사우나로 보낸 후, 남은 7명은 바로 앞에 있는 당구장으로 향하다. 3층의 당구장..

●●●●● 05월18일 (제108회 도봉산 정기산행)

제107회 정기산행 / 제108회 현석회 정기산행 도봉산 망월사/사폐산 * 산행안내 1. 산행일시 : 2008년 5월 18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1호선 망월사역 3번출구 신흥대학앞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망월사역 - 원도봉계곡 - 망월사 - 포대능선 - 649봉 - 사패능선 - 사패산 - 범골능선 - 상상봉 - 회룡역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충분한 식수 등 5. 기 타 : *** 중식장소 : 사패산 정상 강종훈, 문경탁, 박제순, 이종우, 임영준, 현광익, 현영훈, 그리고 나, ===> 이상 8명 어제는 충북 제천에 있는 금수산 장거리 산행을 마치고 늦은 시간 귀가했다. 아침에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아주 흐려있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오후부터 비가 내리면서 천둥과 ..

<1>망월사역 - 원도봉계곡 - 망월사 - 포대능선 - 649봉 - 사패능선 - 사패산<중식> - 범골능선 - 상상봉 - 회룔역

낙가보전이 있는 우측 전각을 통과하여야 산행길에 오를 수 있다. 좌측으로는 자운봉 정상 방향이고, 바로 우측은 649봉인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우리. 가랑비가 내리다 보니 언제 천둥 번개가 칠지 몰라 바로 하산을 서드르다. 번개가 동반된 비가 내리는 경우 사폐산에 있는 것은 좋지 않다. 오늘 예보에 의하면 천둥번개가 치면서 많은 비가 온다는 예보였다. 사실 천둥번개가 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다. 그래서 이곳에서 점심을 하기로 약속했던 것을 포기하고, 바로 돌아서서 하산을 하도록 유도하다. 비가 내리는 날 산행에는 문제가 없지만, 천둥이나 번개를 만나는 것은 대단히 좋지 않다. 모든 일행들은 범골능선을 내려가다가 적당한 장소에서 식사를 하도록 권유하다.

<2>망월사역 - 원도봉계곡 - 망월사 - 포대능선 - 649봉 - 사패능선 - 사패산<중식> - 범골능선 - 상상봉 - 회룔역

이곳 석굴암에서 좌측 아래쪽으로 회룡사가 있다.오늘 이곳은 처음 찾아본다.언젠가 한번 찾아보고 싶었던 곳인데.... 일기예보에 의하면 많은 비와 함께 천둥번개가 친다는 날이다.기상조건에 따라 산행을 판단하려고 아침 일찍 만남의 장소에 도착했다.그러나 아침부터 가랑비가 내리고 있지만, 산행하기에는 그리 나쁜 날은 아니다.이 정도의 날씨만 유지된다면 다행이지만, 기상예보처럼 천둥이나 번개가 친다면 문제다.약속시간에 가까워지면서 회원들이 도착해 주었고, 정각 10시 되면서 선두를 필두로 산행에 임하겠끔 하였다.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이 팀을 이뤄 산행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가랑비가 오락가락한 상태의 날씨다.그러나 도봉산 전경을 바라보면 그리 많은 비가 내릴듯 하지는 않다. 망월사역 3번출구로 나간 후, 우..

●●●●● 10월04일 (제129회 가은산/둥지봉 정기산행)

* 제129회 현석산악회 야외행사 * 가은산 둥지봉(430m) 1. 위치 : 충북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 2. 특징 : 제천시 수산면에 위치한 해발 430m인 둥지봉은 가은산(575m)을 모산으로 한다.가은산의 지맥이 암릉들을 빚어 놓은 다음, 나머지 여맥을 충주호에 가라 않히고 있는데, 바로 이 거대한 바위 능선상의 최고봉이 둥지봉이다. 가은산은 충주호를 사이에 두고 단양8경에 드는 구담봉과 옥순봉을 내려다 보는 산으로 인기 있다. 그러나 둥지봉은 가은산 보다 더 남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 산에 오르면 손에 닿을듯 한 거리에서 구담봉과 옥순봉을 마주 볼 수 있고, 새로이 개통된 옥순대교도 더욱 가깝게 내려다 보며 가은산에 뒤지지 않는 풍광을 만끽 할 수 있는 산이다. 3. 등산코스 : * 야외행사 안내1..

<1>옥순대교옆북단주차장-큰소나무고개-새바위-둥지봉-둥지고개-북단주차장

좌측의 둥지봉과 우측의 옥순봉 그리고 아래쪽 청풍호를 배경으로.... 둥지봉 산행기점은 옥순대교를 지나 바로 우측으로 난 계단길을 올라 288봉으로 향하는 구간과 북단주차장에서 좀 더 지난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정오골로 향하는 구간이 있다. 그러나 우리 일행은 북단주차장(옥순대교 쉼터)에서 출발하여 전망대를 지나 288봉으로 곧바로 오르는 코스를 택해 산행하기로 했다. 288봉으로 올라서는 산길은 육산이면서 그리 힘들이지 않고 가볍게 넘을 수 있는 산이었고, 산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측으로 능선을 따라 지나게 된다. 288봉 정상에 올라서서 바로 연결되는 우측의 산길을 지나면 다시 아래로 향하는 산길이 나오고 얼마 내려가지 않아 부채살처럼 가지를 펼친 큰소나무사거리 지점에 닿게 된다. 큰소나무..

<2>옥순대교옆북단주차장-큰소나무고개-새바위-둥지봉-둥지고개-북단주차장

분재와 같은 노송 군락 사이로 계속 내리막인 암릉길을 타고 15분 정도 내려가면 그야말로 앉아 있는 새 한 마리를 그대로 빼닮은 새바위가 약 100M 전방으로 보이는 전망바위에 닿는다.조금전 굴피나무가 있는 고개에서 오르막 구간을 올라 바로 지점에 서 있으면, 아래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경관 뿐만 아니라 전후 좌우의 경관이나 풍광이 너무나 아름답다.하지만 오늘은 날씨가 옅은 안개현상을 하고 있어 시야의 폭이 넓지 않다.암릉에 올라 정면의 새바위 암릉길과 우측의 이름없는 봉우리와 기암등등 그리고 좌측의 둥지봉을 바라 보면서 시원한 주변의 풍광을 감상하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가을 단풍은 지금 볼 수가 없지만, 자연산 분재처럼 주변의 노송 군락들은 마주하면서 경관을 감상하면서 새바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