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공원에서 바라 본 조금 있다 지나야 할 천국의 계단>
<명상의 언덕에서....주변의 섬들을 바라보면서....>
<천국의 계단을 통과하면서....>
<천국의 계단을 내려서면서....>
<관리사무소 옆을 통과하면서....>
<분수대에서 좌측으로 향하면 선착장 하산길>
<기념품가게와 외도 선착장의 유람선들>
<외도 선착장>
외도 보타니아.
정말 보타니아 같은 기분이었다.
특이한 식물들의 살아 숨쉬는 장소.
푸른바다와 벗삼아 아름다운 풍광을 만들어 주는 곳.
아주 짧은 1시간 30분간의 탐방.
시간적 여유가 많았으면 좀더 들여다 보았을텐데 하는 아쉬움.
그래야만 다음에 다시 이곳을 찾게 되겠지.
오늘은 행복한 날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멀리서 이곳을 볼려고 찾아 왔지만,
날씨 때문에 외도를 관광하지 못하고 돌아서곤 한다는데....
우리 일행들은 힘든 과정을 인내하고 나서, 외도 탐방을 할 수가 있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을 장소 외도 보타니아.
<외도 관광을 마치고, 갈개마을 선착장으로....>
<천하절경 해금강 갈개마을 주차장에서...>
어제 밤 서울을 출발하여 오늘 이 시간까지 힘들다면 힘든 시간 여행이었다.
오늘 아침부터 이루어진 통영케이블카 미륵산/미래사 탐방 그리고 거제도의 외딴 섬 外島 보타니아 탐방.
현석회 회장인 김근섭님을 비롯하여,
제일 힘든 일을 맡아 진행해 주신 이종우 총무님께 모든 동창들은 감사해야 한다.
아주 멋진 스케쥴과 아름다운 관광지 선택에 이르기 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그리고 모든 스케줄을 아무런 사고없이 안전하게 마쳤고,
귀경 후 양재역 근방에서 맥주잔을 기울이면서 오늘의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고하신 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보자.
함께 한 동창들 너무나 고맙고 즐거운 수학여행, 추억여행이 되었으리라 기대하면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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