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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은행창구 담당 좀 더 친절해야 겠슈!

疾 風 勁 草 2011. 9. 5. 11:18

은 행 창 구 에 서....

 

 

한창, 바쁜시간 00 은행 모, 지점 에서...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급한 걸음으로... 

 

막 바로 창구 앞으로 다가와서 

 

"속도 위반 벌금을 내려 왔어요!" 라고 말하자... 

 

은행창구 아가씨가... 

 

"번호표 를 뽑아 오세요!!!" 

 

이 아저씨...하니..은행 직원을 어이 없다 는 표정으로 처다보더니... 

 

"정말 번호판 을 뽑아 와야 해요?" 

 

아가씨 대답... 

 

"정말요! 뽑아 오셔야 돼요!" 

 

성질이 난 아저씨는... 

 

"아이 썅! 바빠 죽겠는데 번호판 을 뽑아 오라는거야!!!" 

 

하고 문 밖으로 사라졌다... 

 

한참 후..은행 직원 들 은 기겁을 했다.. 

 

 

 

이 아저씨 자기  번호판을 내밀면서

  ..

 

"여기 있어요,번호판

 

 

 !!"

 



출처 : 너에게 편지를
글쓴이 : 동산마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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