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산행일지 ★★

●●●●● 12월25일 (제299회 모락산 정기산행)

疾 風 勁 草 2011. 12. 26. 22:03

 

 

제299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모락산 송년산행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1년 12월  25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4호선 범계역 4-1번 출구 / 오전 10시 30분

 

                                      <5-2 버스>를 타고 LG 아파트에서 하차

 

3. 등산코스 : <약 3시간>

   LG 아파트 정류소 - 체련장 - 암릉구간 - 모락산 - 갈림길 - 385봉 - 사인암 - 전망대 - 능선 - 

   보리밥고개 - 보리밥마을

 

4. 준 비 물  : 간식, 식수, 장갑, 아이젠, 스틱, 보온 옷 등

 

5. 기     타  : 짧은 산행이기 때문에 시간을 늦춰 만남의 시간을 갖고자 함.

 

                  산행 후 중식은 보리밥 마을이나 다른 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함.

 

 

<참석자>

강종훈, 고재관, 박제순, 이종우, 이창성, 허영두, 현광익 그리고 나, ===> 이상 8명

 

영하의 차거운 날씨.  하늘은 아주 맑고 청명하다.

그렇지만 몸속으로 파고드는 찬기운은 마음과 몸을 움추러들게 한다.  

어느듯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산행 날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산행에 참여하였으면 좋으련만,

여건이 허락되지 않아 참여치 못한 모양이다.

 

베낭에 아이젠과 물 한 병을 집어넣은 후, 집을 나서 전철역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약간 늦은 오전 10시 30분 미팅이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만남의 장소로 달려갈 수가 있었다.

 

9호선 전철을 타고 동작역에 도착한 후, 4호선 전철로 갈아타서 범계역에 도착하니 오전 10시 5분. 

친구들과 만나기 위해서는 약 25분을 더 기다려야했다.

 

4-1번 출구를 빠져나가 밖으로 나가니 차거운 기온이 나의 몸을 움추러들게 만들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옆쪽에 있는 쇼핑센터로 들어가서 몸을 녹이고 있었다.

 

약속시간에 맞춰 친구들이 도착해 주었고,

일행들은 4-1번 출구 앞 버스 정류장에서 <5-2번> 버스를 타고

약 10여분 거리에 있는 의왕 LG아파트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했다.

 

하늘은 맑고 기온이 낮아서 그런지 모락산과 주변 풍경은 깨끗하고 청명했다.

 

의왕LG아파트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 후, 인도를 건너 모락산 입구로 향했다.  

모락산 입구를 통과하여 임도길을 올라서니 바로 계단길 깔닦고개가 앞에 우뚝 섰다.

 

가파른 오르막 깔닦고개의 오르막 고개를 힘겹게 올라서니 좌측으로 모락산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가

연결되었고, 삼거리 지점에서 좌측으로 오르막 고개를약 30여미터 올라서니 삼거리가 다시 나왔다. 

직진 방향은 약수터로 향하는 능선길이고,

좌측으로 올라서면 체련장으로 올라가는 길목의 계단길이 연결되었다.

 

 

<의왕LG아파트단지 버스 정류장을 지나면서...>

 

 

<모락산 입구로 향하는 가운데...>

 

 

 

 

<빙판길의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면서...>

 

 

<가파른 오르막 깔닦고개를 올라서는 가운데...>

 

 

<체련장에서...>

 

 

 

 

<체련장을 지나서 가파른 오르막 고개의 계단길을 올라서면서...>

 

 

<조망대에서, 주변의 도시 풍경과 수리산을 조망해 보면서...>

 

 

<암릉구간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암릉구간의 계단길에서...>

 

 

<큰바위의 철계단길에서...>

 

 

 

 

 

 

 

<큰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지지대고개와, 한남정맥> 

 

 

<큰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