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이는 게단길 등산로를 올라 다시 좌측으로 난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쇠줄에 기대어 오르면
봉우리에 오르게 된다.
그렇지만 대단히 주의를 기울여 올라야 할 그런 구간이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산행에 임해야 한다.
방심은 사고를 낳는다.
그래서 안전산행을 강조하는 것이다.
<힘든 오르막 구간을 마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