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사 산신각 에서>
<소꼬리 폭포로 가면서 뒤돌아본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
뒤에보이는 V자 처럼보이는 곳이 운악사로 들어오는 계단길이 희미하게 보임
<소꼬리 폭포에서>
<소꼬리폭포>
<소꼬리 폭포>
<인공으로 만든 조형물 앞에서>
<조형물 안으로 들어오면 신을 모시는 곳이있음>
<아래보이는 도로가 운주사입구방향>
<무지치 폭포로 가는중에 이상한 기암>
<조형물을 지나서 올라오는 일행들>
<기암 에서>
<밑에보이는 철다리가 무지치폭포로 가는길 (위험한관계로 출입이 통제되어있음) 우회 할것>
<무지치 폭포로 가는 철다리>
▲ 멀리 보이는 (무지치)무지개 폭포
무지치 폭포가 햇빛을 받으면 무지개처럼 채색을 띄기도 한다고 하여 일명 '무지개폭포' 또는 '홍폭' 이라고 한다
운악산 무지치폭포 (홍폭)
운악산에는 몇개의 폭포가 있다 그중 운주사 뒤로 난 계곡을 따라 30분 정도 올라가면 산계곡 사이로 하얀 얼음기둥이 보인다. 이 폭포가 화현면 무지치폭포(무지개)로 규모가 가장 크다.
해마다 수량에 따라 경사도, 넓이, 결빙상태 등이 다양하게 변하지만 폭이 20m 에 이르며 전체높이는 130여m에 달한다. 후론트 포인팅으로 수직에 가까운 빙벽를 거슬러 오르고 경사 75도의 하단부를 15m쯤 오르면 평평하고 넓은 테라스에 이른다. 이 곳에 스크류를 설치하고 60-70도 경사의 빙벽을 약20m쯤 오르면 고드름으로 형성된 90도 경사의 턱이 나온다. 이곳에 스크류로 중간 확보를 하고 턱을 넘어서면 45도 정도의 완만한 빙사면이 이어진다.
프론트 포인팅으로 직벽을 오르다 경사가 완만해지는 사면으로 이어질때 주의해야 한다. 계속 직벽에서처럼 프론트 포인팅을 고집하면 엉금 엄금 기는 불안정한 자세가 되므로 프론트 포인트의 각도를 잡지 못하게 돼 몸의 균형을 잃을 수가 있다. 따라서 한발은 프론트 포인팅으로, 한발은 바깥으로 45도 틀어서 발바닥 전체를 얼음에 붙이는 피에 아 뿔라(풀렛 후팅) 기술을 사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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