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산행일지 ★★

●●●●● 12월07일 (제456회 북한산 정기산행)

疾 風 勁 草 2014. 12. 8. 09:01

 

★ 제456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북한산 기자촌/비봉길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4년 12월 07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6호선 연신내역 3번출구 앞 / 오전 10시

◆ 3번출구 옆쪽 버스 정류장에서 <701번, 720번, 7211번> 버스 승차하여

    <은평노인복지회관 버스 정류장>(신도중학교 건너편) 하차하여

     전방 사거리 지점에서 <기자촌> 방향이동 → 기자촌 배수지 → 기자촌지킴터.

* 기자촌공원지킴터에서 산행 시작.

3. 등산코스 : <약 3시간 30분>

   기자촌공원지킴터 - 대머리바위 - 진관봉(475봉) -삼각점봉(515봉) - 향로봉 삼거리 - 비봉 -

    사모바위 - 승가사계곡 - 구기계곡 삼거리 - 구기계곡 - 우정교 - 박새교 - 구기동탐방지원센터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우의, 보온 옷 등

◆ 겨울준비물 : 장갑, 스틱, 핫팩, 보온 옷, 초코렛, 아이젠, 스패츠, 귀마개 등

5. 기       타 :

 

* 응암역4번출구출발(14시14분) - 신응교(14시21분) - 와산교(14시25분) - 증산2교(14시30분) -

   월드켭경기징(14시50분) - 상암교(14시54분) ======> 응암역에서 상암교까지 4km 임

   첫삼거리(14시57분) - 두번째삼거리 성산대교방향(15시04분) - 가양대교(15시40분) -

   집도착(16시00분) ==========> (소요시간 1시간 50분)

 

 

* 참석자 *

<강종훈, 고재관, 박대식, 이종우, 임영준, 허영두, 현광익> - 이상 7명

 

오늘은 영하권.   아침의 날씨는 매우 흐리다.

간편하게 산행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서 버스를 타고 전철역으로 향했다.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도착하여 전철을 타고 연신내역으로 가는데, 전철내에는 등산객들이 조금 있었다.

겨울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영하권에 있다보니 산행에 나서는 등산객들이 줄어든 분위기였다.

전철을 타고 연신내역에 도착한 후, 3번 출구로 나가 침석하고자 하는 친구들과 만났다. 

그리고 3번 출구 전방 30여미터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기자촌이 있는 <은평노인복지회관>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다.

이곳에 먼저 도착한 재관이가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곳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10시 5분경.

버스 정류장에서 내린 후, 좌측 방향으로 차도를 따라 지나가다가 차도 사거리에서 우측 방향의 오르막 고개를 향하여 올라갔다.

우측으로 넓은 공터가 위치하고 있었고, 좌측으로는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있었으며,

오르막 고개로는 공사중이었다.

오르막 고개를 따라 위쪽으로 올라서다 보니 위쪽의 상단에 닿았다. 

우측으로 포장길을 따라 올라갈까 하는 중에 전방을 바라보니 바로 북한산 둘레길이 눈앞에 닥아섰다.

친구들을 바로 그곳으로 안내했다.   북한산 둘레길에 올라선 후, 우측 방향의 둘레길을 따라 지나갔다.

그 길을 따라 지나다 보니 둘레길 사거리가 나왔다. 

사거리에서 좌측 방향의 향로봉 이정표를 향하여 길을 재촉했다.

 

 

 

 

 

 

<공사중인 상단의 포장길에서 좌측으로 바라보이는 북한산 둘레길을 향하여 올라서면서...>

 

 

<북한산 둘레길을 따라 뒤따라오는 친구들>

 

지금 구간은 북한산 둘레길중 구름정원길 구간이다.

 

 

<북한산 둘레길 사거리에서 좌측 향로봉 방향으로...>

 

 

 

 

 

 

<기자촌지킴터로 가던 중에...>

 

 

 

 

<기자촌지킴터 앞에서...>

 

 

<직진으로 가며는 돌계단길이고, 우측으로 가며는 암벽을 타고가는 길이다>

 

우라일행들은 우측 등상로로 갔다

 

 

<우측에 바위지대를 올라서면서...>

 

 

 

 

 

 

<대머리바위로 올라가는 길목의 암반지대에서...>

 

 

 

 

 

 

 

 

 

 

 

 

 

 

 

 

 

 

 

 

 

 

<올라서야 할 좌측의 대머리바위를 배경으로...>

 

 

<좌측의 진관봉과 가운데의 대머리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