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산행일지 ★★

<3>송추계곡입구 - 민둥바위하단 - 여성봉 - 오봉 - 오봉샘터 - 오봉삼거리 - 도봉주능선 - 보문능선 - 도봉사 - 도봉탐방안내소 - 도봉산역

疾 風 勁 草 2014. 12. 15. 07:45

 

 

 

 

<조심스럽게 내려서는 가운데...>

 

 

<오봉샘>

 

 

<오봉샘 주변에 자리를 잡고...뜨거운 물에 컵라면>

 

둘러앉아 준비한 컵라면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송

추에서 여성봉과 오봉을 통과하여 이곳에 도착하니 낮 12시 30분경.   생각외로 친구들이 잘 걸어주었다. 

이곳에서 준비한 점심을 먹고난 후, 도봉주능선을 타고 보문능선으로 향한 후 하산할 작정이다.

여하튼 눈길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안전하게 하산하면 좋겠다.

모두들 컨디션이 아주 좋아 보인다.  다만 영두 오른팔이 걱정스럽다.

 

 

<오봉샘을 내려서면서...>

 

 

 

 

<능선 삼거리>

 

 

<칼바위 능선를 타고 도봉산 정상의 능선을 배경으로...>

 

 

<헬기장으로 닥아서면서...>

 

 

<도봉주능선 길에서...>

 

 

<능선 삼거리>

 

좌측으로 내려가면 보문능선 가는길이고, 전방으로 곧장 지나가면 우이암 가는 길이다.

일행들은 좌측 보문능선을 향하여...

 

 

 

 

<보문능선 갈림길을 돌아다 보며...>

 

 

<우이암을 배경으로...>

 

 

 

 

 

 

 

 

 

 

 

 

<무수골 사거리로 내려서면서...>

 

아래쪽으로 내려선 후, 좌측 방향의 난간대를 타고 도봉사가 있는 곳으로 하산할 작정이다.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무수골.

 

 

 

 

<무장애탐방로에서...>

 

 

 

 

 

 

 

 

 

 

<도봉산탐방안내소로 빠져나가며...>

 

모두들 안전하게 산행을 마쳤다.   조금은 걱정을 했는데, 다행스럽게 안전산행을 해주어 감사하다.

이제 이곳을 떠나 도봉산역으로 바로 향할 작정이다.   

그곳으로 가는 길에 영준이와 종훈이는 막걸리 한잔을 한다고 빠졌다.

그리고 광익이는 집에 일이 있어 귀가.   나머지 일행들은 전철을 타고 당산역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마침 제주에서 올라온 학봉이를 만나 소주잔을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