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각 에서 >
<삼청각 정문을 나서면서>
▶ 삼청각
산이 맑고(山淸), 물이 맑고(水淸), 그래서 사람의 인심도 좋다(人淸)는 의미이다.
북악산의 정기가 모인 숲 한가운데 자리 잡은 삼청각은 지난 반세기 동안 주변 산림에 일반인의 출입이 드물었던 까닭에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이름처럼 도심에서 가장 맑은 기운을 지닌 곳이다.
먼곳에서 이곳을 여러번 보았지만, 삼청각내를 들어와 보기는 처음이다.
아주 조용한 공간이었고, 한번 이곳에서 식사라도 해 보있으면 하는 그런 장소이기도 했다.
언제가 이루어질지 모르지만 너무나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었다.
<숙정문안내소에서 말바위쉼터로 오르는 난간길>
<말바위쉼터로 오르면서 난간길에서 바라본 삼청각>
<말바위쉼터로 오르면서 난간길에서 바라본 삼청각>
<말바위쉼터로 오르면서 난간길에서 바라본 삼청각>
<말바위쉼터로 오르면서>
<말바위쉼터로 오르는 나무계단>
<말바위쉼터에서 북한산과 수락산을 배경으로>
<말바위쉼터에서 팔각정을 배경으로>
'★★ 2010년 산행일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한성대6번-성북구민회관-하늘마루-호경암-삼청각-와룡공원-흥인지문 (0) | 2010.02.16 |
---|---|
<6> 한성대6번-성북구민회관-하늘마루-호경암-삼청각-와룡공원-흥인지문 (0) | 2010.02.16 |
<8> 한성대6번-성북구민회관-하늘마루-호경암-삼청각-와룡공원-흥인지문 (0) | 2010.02.16 |
<9> 한성대6번-성북구민회관-하늘마루-호경암-삼청각-와룡공원-흥인지문 (0) | 2010.02.16 |
<10> 한성대6번-성북구민회관-하늘마루-호경암-삼청각-와룡공원-흥인지문 (0) | 2010.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