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산행일지 ★★

●●●●● 04월12일 (제474회 북한산 정기산행)

疾 風 勁 草 2015. 4. 13. 12:20

 

★ 제474회 재경 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북한산 정릉에서 진달래능선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5년 04월 12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4호선 길음역 3번출구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약 4시간 30분>

   (구)정릉매표소 - 삼거리 - 청수2교 - 오르막길 - 돌탑 - 선덕교 - 삼봉사갈림길 -

   돌계단오르막 - 체육시설 - 영취천약수터 - 영추사 - 오르막길 - 이정표 - 영취사갈림길 -

   일선사갈림길 - 대성문 - 보국문 - 칼바위삼거리 - 대동문 - 삼거리 - 진달래능선 -

   소귀천갈림길 - 백련사,덕성여대 갈림길 - 백련사매표소 갈림길 - 백련사매표소 갈림길 -

   우이동 우이령길 입구 - 북한산 국립공원 우회분소(소나무 숲길구간) - 우이동 만남의광장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등

5. 기      타 :

 

<참가자>

고재관, 박제순, 오성민, 허영두, 홍진표, 그리고 우리부부    7명

 

 

 

 

10시 20분 2주전과 동일한 정릉매표소를 들머리로 종훈 부부, 오랫만에 참석한 성민 포함 7명이 영추사,

대성문을 지나 당초 계획에 없던 일선사로 오르다.
지난주 맛 본 가마솥밥과 미역국 환영이 평소 게으른 발걸음도 가볍게 이끌었던거지.

어느 도량 넓은 시주자의 공덕을 칭송의 댓가로 공양받고 커피 마시며 보현봉 턱밑에서 산아래를 굽어보며 오는 봄을 느긋이 만끽하다.
대성문 지나 보국문에서 막걸리 두 병 풀고, 대동문 거쳐 진달래능선에 이르니

진달래 만개한 한 때를 즐기려는 산행족이 우리만이 아니더라.
진달래 능선 타고 우이동으로 하산하는데 대략 5시간 20분, 쉬는 시간 제외하고 3시간 40분.

단골집에서 돼지불고기 장작구이와 생맥주 들이키고 나니 5시가 넘더라.
이로서 정릉 방면에서 출발하는 북한산 코스를 우측 칼바위능선, 좌측 형제봉능선, 중간 영추사 코스를 모두 섭렵한 셈이다.
아래 지도의 녹색선은 2주전 다녀온 칼바위능선 코스다.

 

 

<정릉 매표소 앞에서 출발하기전>

 

 

<뒤에 보이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간다>

 

 

 

 

 

 

<청수2교를 건너면서>

 

 

 

 

 

 

 

 

 

 

<오르막후 선덕교 에서>

 

 

 

 

 

 

<쉬는중>

 

 

 

 

 

 

 

 

 

 

 

 

<삼봉사갈림길 삼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