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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04월27일 (강서둘레길 산행) ★★★

疾 風 勁 草 2020. 5. 5. 12:01

 

★ 강서 둘레길 ★

 

★ 산행안내 ★

1. 산행안내 : 2014년 04월 27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가양동3단지아파트 앞 / 오후 13시

3. 둘레길 코스 : <약 3시간 30분>

   장곡나들목(육갑문) - 치현둘레소공원 - 치현정 - 약사사 - 개화산전망대 - 봉화정 -

   아라뱃길전망대 - 숲속쉼터 - 신선바위 - 호국충혼비 - 9호선개화역 1번출구

4. 준 비 물 : 간식, 식수, 장갑, 스틱, 아이젠 등

5. 기     타 :

 

<참가자>우리와 ,주영아삐부부

 

 

 

강서둘레길

강서둘레길은 개화산, 치현산, 서남환경공원, 강서한강공원을 잇는 총연장 11.4km로

제1코스 3.35km, 제2코스 3.53km, 제3코스 4.56km 이며,

강서둘레길에는 약사사, 개화산전망대, 봉화정, 아라뱃길전망대, 신선바위, 미타사, 호국충혼비,

하늘전망대, 풍산심씨묘역, 치현정, 메타세콰이어숲길, 강서습지생태공원 등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를 탐방할 수 있다.

 개화산 

개화산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에 있는 산이며 행주산성과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서울시 남서쪽에 위치하며 한강을 사이에 두고 행주산성과 마주보고 있다.

높이는 약 128m이며 신라시대 주룡거사(駐龍居士)가 이곳에서 득도하기 위해 머물렀다고 전해진다.

그의 이름 때문에 한때 개화산을 주룡산이라고 불렀는데

그가 이곳에서 사망하고 그 자리에 꽃이 피어나자

그 이후로 열개(開), 꽃화(花)를 사용해서 개화산(開花山)이라고 부르게되었다.

산 정상에는 두곳에 봉수대가 있는데 서쪽과 남쪽에서 봉수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더구나 한강 건너 행주산성이 있기 때문에

임진왜란 당시에는 군사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으로 여겨진다.

이곳의 봉수대가 있기 때문에 불화(火)를 사용해서 개화산(開火山)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1977년에는 이 일대를 개화근린공원으로 지정하였으며 현재 개화산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서쪽 강서구 개화동 방면에 고려시대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타사(彌陀寺)가 있는데

한국전쟁 당시에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다시 지었다.

그리고 북쪽사면에 신라시대 창건되었다고 추정되는 약사사(藥師寺)가 있다.

약사사는 개화사(開花寺)라고도 부르는데 주룡거사가 머물렀던 곳에 지어진 사찰이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인천에서 연합군이 한강을 건너면서 북한군과 격전을 벌였던 곳이다.

산허리에 당시 사망한 용사들을 기리는 추모비가 있다.

북쪽 능선으로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산을 관통하여 터널로 지난다.

서쪽에는 서울지하철 9호선 종점인 개화역이 있다.

그리고 풍산심씨 묘역이 있다.

 

 

<가양동8단지앞> 
<경서중학교 앞사거리> 
<가양대교밑 사거리> 

 

 

 

<가양동3단지앞> 
<가양동3단지내가살던 306동704호> 

 

 

 

 

 

<영등포공고앞 한강으로 가는 나들목> 

 

 

 

 

 

 

 

 

 

<가양동1단지앞 한강으로 가는 나들목 지점> 

 

<궁산공원둘레길 입구> 

 

 

 

 

 

 

 

 

                                         

<궁산에 있는 팔각정> 

 

<가양동1단지앞 한강으로가는 지하도> 

 

 


 


 

 

<마곡대교를 배경으로> 

 

 

 

<강변에서 방화대교와 행주산성을 배경으로> 

 

 

<방화대교 밑에서.....> 

 

 

 

 

 

 

 

 

 

<강서둘레길 (장곡나들목) 입구> 

 

 

 

 

 

 

 

 

 

<장곡나들목(육갑문) 입구> 

 

 

 

 

 

 

 

 

 

 

 

 

 

 

 

 

 

 

 

 

 

 

 

 

 

 

 

 

 

 

 

 

 

 

 

 

 

 

 

 

 

<서광아파트>

 

 

 

 

 

<치현둘레소공원 앞에서>

 

 

 

 

 

 

 

 

<치현둘레소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