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유머 풍년

疾 風 勁 草 2010. 9. 22. 14:47

 

 

유머 풍년

 

넌센스 퀴즈

 

    * 덜 떨어진 사람


 2. 만원짜리와 천원짜리가 길에 떨어져 있으면,
어느 걸 주울까요?
    * 둘 다


 3. 하늘에 달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 날 샜다


 4. 인삼은 6년근일 때 캐는 것이 좋은데.
산삼은 언제 캐는 것이 제일 좋은가요?
   * 보는 즉시


 5. 눈이 오면 강아지가 팔닥팔닥 뛰어 다니는 이유는?
   * 가만 있으면 발이 시려우니까


 6. 엿장수는 하루에 몇번 정도 가위질을 할까요?
   * 엿장수 맘대로


 7. 머리 둘레에 머리카락이 없는 사람은?
   * 주변 머리가 없는 사람


 8.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는 것은?
   * 죽었다 깨어나는 것


 9. 조물주가 인간을 진흙으로 빚었다는 증거는?
   * 열받으면 굳어진다


 10. 눈, 코 뜰새 없을 때는?
    * 머리 감을 때


 11. 양심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모두 시꺼먼 것은?
    * 그림자


 12. 여자는 무드에 약하죠. 남자는 무엇에 약할까요?
    * 누드

 




빨간 이력서

어떤 여자의 이력서

성명 : 김말순

본적 : ?? 누굴? / 뭘? 본적없음!

성별 : 김

호주 : 아직 가본 적 없음!

가족관계 : 가족과는 관계를 갖지 않음(내가 개냐?)

입사동기 : 아직 아무도 없음(입사를 해야 동기가 있지!)

자기소개 : 우리 자기는 무척 잘생겼고 돈도 많음..자유인 닮음!

모교 : 엄마의 학교는 모름

하고 싶은 말 : 이런거 밝혀야 하나요?(크고 힘쎈 말/ 테크닉 좋은 말)







 



아싸~~~~
오늘도 열심히 장보고와서

맛나는것좀 만들어 애교떠니




지금은 열심히 살빼는 시간 이라며 안먹어 주는 남자~~~~

그롬안되잉~~~~~~

줄때먹어요~~~




내여자가 최고징~~~하던 남자~~~~

나를 하늘 몰라라 높이뛰우더만

낙하산도 준비안한 나를 고냥~떨어트리는남자

이런~ㅜㅜㅜㅜㅜ



이  ~~~~~~~쁜여자함 보고오더니.

살빼라고 나를 꼬심에 열심히 허리라인 만들어놓았더니




에스라인은 다리가 길어야 어울린다고 말하는남자,

내이다리를 어떻게 이이상 늘리라고하는징~?



다리늘린다고 돈내놓으라 하니.

잡은 생선한테 먹이안물린다!???/

이이런~~~~~~~@@@@@




홀로 구석방에서 다리늘려보겟따고

열심히 다리찢기 해보지만

내몸이안따라 주는것을 어찌하남!?



하하하하

그냥 생긴데로 사는것이최고????

이런 얼굴로? 이런 몸매로??/



그래~

맞어~~~~~그냥 생긴대로 사는것이야~``


내혼자다 먹고~~~~~있던라인 없에고~

늘리려했던 나의 짦은다리 그냥 쪼그라 트리징~

크하하하ㅏ하ㅏ,,


요리 편안한것을~~~~~~


자~~~~~~~~~~모든 것을 잊고 나의모습 그대로,,,으흐흐ㅡ,,




 


중학교 여교사가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싱글싱글 웃으며 수업을 들어간 교실에서
한창 사춘기인 아이들이
첫날 밤 얘기를 해달라고 졸라대는 것이었다.



여교사는 붉어진 얼굴로 학생들을 보면서
민망해 하고 있는데.....
맨 뒷자리에 앉은 녀석이
껌을 질겅질겅 씹고 있는것이 아닌가.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무장된 여교사,
괘씸한 녀석을 혼내줘야겠다는 생각에서
예의도 모르는 녀석에게 큰소리로 하는말....

"빨랑 껌 벗어!"


어떤 부인이 은행 출납계에 가서

수표를 바꿔 달라고 했다.
은행직원이 부인에게 말했다.
수표 뒷면에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 주세요.
 
 
 
 
 
부인은,
수표 발행자가 바로 제 남편이란 말예요.
네…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수표 뒷면에
이서를 하셔야만 나중에 남편께서
이 수표를 누가 현금으로 바꿔 갔는지
아시게 됩니다...."
그제서야 알아들었다는 듯
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수표 뒷면에다 다음과 같이 적었다.
 
여보...저예요.........!!!!!!

 

과한 욕심이

 

남편의 60번째 생일 파티를 하고 있는 금술좋은 노 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생일파티 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하였다.

"당신들은 60살까지 부부싸움 한 번도 안하며 사이좋게 지냈기 때문에
제가 소원을 들어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인의 소원은 뭐죠?"

"그동안 우리는 너무 가난했어요, 남편과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 그러자, "펑" 소리가 나며 부인의 손에는 세계여행티켓이 쥐어져 있었다.

"이제 남편의 소원은 뭐죠?"

"저는 저보다 30살 어린 여자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 그랬더니 "펑" 소리와! 함께 . . .
.

.

.

.

.

남편은 90살이 되었다.<샘통> ㅎㅎㅎ


"어느 시골 부부의 신혼이야기"


시골에살던 처녀 총각이 결혼을 하여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생전 처음 보는 호텔...

신랑 : 어서 씻어!! 첫 날 밤엔 씻는겨

신부 : 알았시유

한참을 기다려도 신부가 나오지 않자

신랑 : 아따 이눔의 여자가 뭐허는겨 때 뱃기는기여??

하고 욕실문을 열어보니

신부가 수세식 변기에 보턴을 눌러 바가지로

변기통 안에 있는 물을 퍼 부으며

신부 : 어유 뭔놈의 호텔이 물이 안나와유!!!

눌러서 받을려하면 기어들어가고

눌러서 받을려 하면 기어들어가유 !!


신랑 : 어메 무식한 애팬네

여기는 호텔이여 그렇게 하는게 아녀!!

나하는거 잘 봐

하면서 욕조에 달린 샤워기를 입에 갔다대더니


신랑 : 아! 아! 마이크 시험중 아! 아!

큰소리로!!!


"
 
!! 물좀줘유~~~~!!! "
!! 물좀줘유~~~~!!! "



 
 
 
 

까불지마 & 웃기지마




아내가 여행을 가며 냉장고에



"까불지마"
라고 메모를 붙였다.


그 뜻인즉,


ㅡ까스 조심 하고


ㅡ불조심 하고


ㅡ지퍼 함부로 내리지 말고


ㅡ마누라에게 전화하지 말라





이를 본 남편,


그 즉시 메모를 떼어내고 대신


"웃기지마"라고 붙였다.


그 뜻인즉,


(아내가 여행가고 없으니)


ㅡ웃음이 절로 나오고


ㅡ기분이 너무 좋고


ㅡ지퍼 내릴 일?더욱 많아지고


ㅡ마누라에게 전화할 시간마저 없네



순찰차와 도망간 아내

얼굴에 심술이 가득찬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차를
난폭하게 몰고 있었다.
남자가 시속 100킬로에서 막 120킬로로 접어드는
순간,아니나 다를까
순찰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따라오는 것이었다.
순찰차를 따돌릴수 있으리라 생각한 사나이는
시속 140킬로를 밟아도
계속 따라오자 결국 차를 멈추고 말았다.
경찰관이 다가와서 물었다.
"당신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도망간 이유가 뭐요?"
그러자 사나이가 긴 한숨을 쉬며 말했다.
"제 마누라가 경찰하고 눈이 맞아서 도망을 갔습니다."
"그게 당신이 검문에 불응하고 도망친 것과
무슨 관계가 있소?"
그러자 사나이가 자신있게 대답했다.
.
.
.
.
.
.
.
.
"죄송 합니다.
전 그 경찰관이 제 마누라를 돌려주려고
따라 오는줄 알았습니다

 

*이사 정말 잘 왔어*

한 남자가 새로 이사온 후
과일가게에서 수박을 사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모두 웃는 것이었다.

계산을 할 때 직원도 웃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마주치는 사람마다 웃었다.
남자는 집에 돌아와서
수박을 건네며 아내에게 말했다.


"이 동네는
마음씨 좋은 사람만 있는 것 같아.
만나는 사람마다 웃더라구.
이사 정말 잘 왔써~~~."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바지에 붙은
"씨 없는 수박"
스티커나 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