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매표소-함허동천-마니산-참성단-단군로-매표소-주차장-전둥사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서....뒤쪽의 선수로를 배경으로....영준부부>

 

<이정표가 있는 지점>

 

이곳에서 단군로의 등산로는 육산으로 되어 있고, 등산로의 폭이 넓은 지역이다.이곳에서  매표소까지는 대략 40분 정도 소요된다.

 

<마니산 입구의 매표소>

 

<마니산 입구의 주차장>

 

<도로변에서 바라 본 마니산 입구와 우측의 주차장>

 

함허동천 주차장을 출발하여 함허동천 계곡로를 따라 능선의 중간지점을 통과한 후,  가파른 오르막 육산 구간을 오르면 사거리에 닿게 되고, 사거리에서 다시 우측의 오르막 구간을 올라 암릉으로 이루어진 구간을 넘고 넘으면 마니산 정상에 닿게된다.47명의 회원들이 안전한 산행을 위해 모두 노력했고, 처음부터 매표소까지 아무런 사고없이 산행을 마쳐준 것에 대해 감사할 따름이다.하늘은 맑고  기온은 아주 포근한 여름날깥은 봄날이지만, 산에는 수 많은 등산객들이 산의 푸르름과 풍광 그리고 듬성 듬성 피어있는 화사한 꽃들을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곳 정상까지 발걸음을 옮기기도 했다.시원한 바다의 풍경과 자연의 푸르름이 합쳐지는 마니산의 산행길.암릉구간과 너덜지대들이 있는 등산로 그리고 화사한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하면서 즐건운 시간들을 보냈으리라 생각해 본다.늘 함께 누군가와 할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 아니겠는가.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을 살아가보자.함께 한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 종훈이가 보내준 사진을 편집하면서<마니산 정상을 향하여 암릉구간을 지나던 중에....>

<뒤쪽의 마니산 정상을 배경으로...>

<마니산 정상을 향하여 암릉구간을 지나던 중의 20회 부인들>

 

* 장호가 보내준 사진

<참성단 옆쪽 산불감시탑 근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