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0회 정기산행
* 북한산 불광동 코스
* 산행안내
1. 산행일시 : 2008년 3월 30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전철 3,6호선 불광역 2번 출구 / 오전 10시 30분
3. 산행코스 : <약 4시간 30분>
<불광역 - 불광사 - 능선 - 독바위 - 향로봉 - 비봉 - 사모바위 - 응봉능선 - 진관사 - 불광동>
4. 준 비 물 : 우의, 중식, 간식, 식수 등
5. 기 타 : 예상은 전국적으로 비가 오리라 생각됨.
가랑비 정도라면 이 정도 산행을 할 것임.
많은 비가 내릴적에는 불광역에서 판단 후 결정.
* 어느듯 산행을 시작한지도 100회가 되었다. 물론 그 이상의 산행이었지만....
* 참석자
<강종훈, 강장호, 문경탁, 박제순, 이창성, 임영준, 홍신표, 현광익 그리고 나> -- 이상 9명
주중 기상예보에 의하면 토요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일요일에도 비가 내린다는 예보다.그리 포근한 봄날이 아니었기 때문에, 비가 내리는 날 산행하기에는 그리 좋지 않다.그래서 비가 온다면 가볍게 산행을 마치려고 계획을 하고, 산행 계획을 추진하다.
아침에 일어나 밖을 내다 보니 짙은 연무현상으로 인해 시야가 좋지 않은 상태다.그렇지만 토요일 비가 왔기 때문에 그런지 일기예보상에도 오늘은 비가 내리지 않는다는 예보다.가벼운 마음으로 산행준비를 마치고, 만남의 장소인 불광역으로 나갔다.오랜만의 산행이다.지난 10일은 미국에 가 있었고, 귀국 후 피로가 풀리지 않아 운동도 하지 못한채 몸만 불어 있었다.산행을 할 수 있을런지 모르는 상황에서, 친구들을 만나러 불광역으로 나갔다.오전 10시 30분에 만나기로 한 친구들은 벌써 도착해 있었고, 혹시나 늦게 도착하는 친구가 없는지 약 5분 정도 더 기다리다가 산행에 들어가다.주변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하기 위해 단위별로 팀을 이뤄 산행준비에 여념이 없었으며, 어떤 이들을 벌써 산행길에 나서고 있었다.우리 일행도 우선 사전에 계획했던 코스를 무시하고, 다시 코스를 선정하여 산행하기로 하였다.날씨가 아주 좋기 때문에 사전에 계획한 코스보다는 약간 길레 산행하기로 결정을 하다.일단 예전에 한번 가보고 싶었던 불광사 좌측의 암릉구간인 코스를 한번 답사하기로 결정하다.
일행들은 불광역 2번 출구 밖의 장소에서 구기터널 방향으로 향하다가 구기면옥 근방에서 좌측의 불광사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불광사로 올라가는 길의 좌측으로는 아파트 공사인지 몰라도 큰 공사가 시작되고 있었다.일행들은 예전에 한번 들렀던 불광사 경내를 다시한번 돌아보고 난 후, 대웅전 우측으로 나가는 길을 따라 외부로 나온 다음 펜스를 지나면서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암릉구간으로 오르기 시작하다.어제 비가 내려서 그런지 공기가 아주 맑아 보이고, 또한 먼지가 전혀 없어서 좋다.
<계단길을 불광사로 올라서면서....> - 서울시간 : 오전 10시 45분
물론 여기서 바로 우측의 산길을 따라 곧장 올라도 산행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불광사 대웅전>
<앞에 보이는 펜스를 지나자 마자 좌측의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
<암릉구간을 오르던 중에...좌측으로 곧장 올라 우측의 능선을 따라 우측 봉우리가 있는 정상을 지나면 족두리봉이다.>
<암릉구간을 지나던 길에 내려다 본 불광사와 마을 전경>
<건너편의 등산로를 바라보면서...저곳은 대단히 가파르고 힘든 코스다.>
<암릉구간을 오르는 문경탁>
<암바위에서>
<암릉구간을 올라 정상지점에서 내려다 본 불광동역으로 향하는 구간의 산길>
<공사현장이 내려다 보이는 곳이 독바위역의 등산로 구간>
<올라야 할 산길 능선 오르막 봉우리>
<지나던 길에 기암형상을 배경으로...>
<오징어 바위앞에서...>
<암릉을 오르면서....약간 가파른 오르막 암릉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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