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산행일지 ★★

●●●●● 07월31일 (무학산 산행)

疾 風 勁 草 2011. 8. 5. 18:21

 

★ 무학산[舞鶴山] 산행

 

★ 무학산[舞鶴山]에서 여름을 보내며 ★

 

★ 산행안내 ★

1. 산행일시 : 2011년  07월  31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시간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약 4시 30분>

 <서원곡입구 - 백운사 - 산불감시초소 - 계곡 - 무학폭포 - 너들지대 - 걱정바위 - 365계단(1) -

   서마지기 - 365계단(2) - 무학산정상 - 안개약수터 - 학봉갈림길 - 완월폭포갈림길 -

   벗꽃나무쉼터 - 대곡산정상 - 소나무쉼터 - 대곡약수터 - 만날고개 - 경남대앞 - 문화동버스종점>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보온 옷, 장갑, 스틱 등

5. 기     타 : 

 

특징·볼거리
무학산은 마산 시가지북쪽에서 마산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크고 작은 능선과 여러 갈래의 계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학산은 특히 동쪽으로 뻗어난 서원곡 계곡이 무성한 수목들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가 되고 있다.

무학산의 옛이름은 풍장산이었는데 신라말 최치원이 이곳에 머물면서 산세를 보니

학이 날으는 형세같다 하여 무학산이라 불리우게 되었다 한다.

산세는 전체적으로 경사가 급한 편이나 그렇게 험하지는 않고 산줄기 곳곳에 바위가 노출되어

아기자기한 능선을 이루고 있다.

정상 동북쪽 지척의 널다란 대지는 서마지기라 하는 곳으로

무학산 산행시 중식과 휴식장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무학산은 산 전체에 걸쳐 넓게 펴진 진달래밭으로 유명하다. 다른 산에 비해 키가 큰 나무가 적어서 일부 산록은 분홍 물감을 쏟아부은 듯 장관을 이룬다. 진달래밭은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과 능선 일대에서 많이 발견된다. 이곳의 진달래는 대개 4월 중순 산기슭을 물들이기 시작, 하순이면 절정을 이룬다,

 

 

 

 

<서원곡으로 가는 차도>

약 20분정도 올라가며는 산불감시초소인 등산로 입구가 있음,

 

 

 

 

 

 

 

 

 

 

 

 

 

 

 

 

 

 

<무학산 둘레길 서원곡 입구>

 

 

 <무학산 둘레길 서원곡 입구앞에서.....>

 

 

 <무학산 백운사 입구>

 

 

 

 

 

 

 

 

<무학산 백운사 대웅전을 배경으로...>

 

 

 

 

<산불감시초소인 등산로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