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산행일지 ★★

<2>미가당-옥류골-암릉길-소슬랩-사과바위-250봉-칠성바위-608봉-수락산-608봉-홈통바위-임도삼거리-거문돌계곡-천문폭포-흑석계곡-뺏벌마을(고산동)

疾 風 勁 草 2012. 8. 27. 08:33

 

<천문폭포>

 

<천문폭포 아래쪽 폭포 즐기에서, 냉수욕을 즐기는 친구들>

 

 

 

 

<천문폭포 아래쪽 폭포 즐기에서, 냉수욕을 즐기는 친구들>

 

 

 

 

 

 

 

<천문폭포로 들어가는 입구의 돌탑 삼거리에서...>

 

 

<천문폭포 아래쪽의 계곡 철계단>

 

<계곡 철계단에서...>

 

철계단을 통과하여 직진방향으로 약 10여분 올라가면 조금전 지났던 계곡 삼거리에 닿는다.  그곳에서 좌측 계곡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천문폭포.

 

<천문폭포로 가는 길목의 철계단>

 

이 길을 따라 곧장 지나가도 되고, 우측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돌탑 삼거리 지점에서 좌측 계곡으로 내려서서 지나가도 천문폭포 가는 길이 된다.

그 동안 천문폭포가 가는 길목을 정확히 작성한 사람이 없어서 천문폭포를 찾기가 힘들었는데, 막상 내가 지나고 나니 한결 마음이 후련하다.

 

 

 

<의정부 고산동의 빼뻘마을길을 지나면서...>

 

산행을 마친 후, 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약 50분 거리에 있는 강변역으로 간 후, 그곳에서 2호선 전철을 타고 당산역에 도착했다.

당산역에서 당산포럼을 즐긴 후, 늘 단골로 다니는 고삼순집에서 막걸리와 소주를 겯들여 산행 후 뒤풀이를 즐긴 후, 다시 당산포럼을 즐기기 위해  당구장으로 향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였고, 다음주 산행도 다시 천문폭포를 찾아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