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월23일 (제339회 불곡산 정기산행)

 

★ 제339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불곡산 악어바위/상봉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2년  9월  23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1호선 양주역내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약5시간 30분>

  <유양2리마을회관 - 능선 - 악어바위능선 - 420봉 - 임꺽정봉 - 암봉 --420봉 - 상투봉 -

    상봉(불곡산 정상) - 십자고개 - 철탑 - 능선 - 양주시청>

등산코스 변경 ; <약4시간>

<유양2리마을회관 - 능선 - 남근바위 - 복주머니 - 악어바위능선 - 코끼리바위 - 공기돌바위 -

  420봉 - 상투봉 - 물개바위 - 생쥐바위 - 상봉(불곡산 정상) - 새바위 - 십자고개 -

  철탑 - 능선 - 양주시청>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보온 옷 등 

5. 기     타 :

 

 

 

* 참석자 *

<강종훈, 고재관, 이종우, 이창성, 임영준, 현광익 그리고 나>

 

날씨는 맑고 화창하다.  가을의 문턱에 성큼 닥아선 가운데, 친구들과 어울려 양주에 있는 불곡산 악어바위 능선 산행을 하려고 한다.

집에서 출발하여 양주역까지는 대략 1시간 50여분이 걸리는 시간의 거리다.   전철을 타고 양주역으로 가는 길에 주변에는 수 많은 등산객들이 주변의 산을 타기 위해 가고 있는 중이다.

하늘은 맑고 날씨는 아주 좋아 산행하기에 좋은 날인듯 하지만, 아침길의 주변의 산세를 바라보니 약간 옅은 안개가 자욱하다.

물론 차츰 옅은 안개는 사라질 듯하다.   전철을 타고 양주역에 도착하니 불곡산 산행을 위해 산행을 즐기려는 많은 등산객들이 내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개찰구를 빠져나가 밖으로 나가보니 수 많은 등산객들이 모여들고 있었고, 또한 산길을 찾아 떠나는 분들도 많았다.   이곳에서 친구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면서 광익이와 함께 기다렸다.

시간은 흘러 10시 정각이 가까워지면서 참여할 친구들이 도착해 주었고, 일행들은 역 건너편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유양2리 마을회관 입구로 향했다.   유양2리 마을회관 입구의 버스 정류장에서 내린 후, 마을길을 따라 불곡산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길을 찾아 지나갔다.

비록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지만, 날씨는 약간 더울듯한 분위기다.

 

<유야2리 마을회관의 마을길을 통과하여 능선으로 올라서던중, 암반지대를 통과하면서...>

 

마을속의 길목을 따라 지나다 보면 공장벽을 끼고 능선으로 들어가는 길목이 있다.  그 길목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능선으로 올라서는 길목과 연결된다.

능선길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면서 올라서게 되는데, 오르막 구간을 올라서다 보면 우측으로 암반지대에 닿는다.  바로 현재의 장소에서 잠시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올라왔던 마을쪽의 능선을 조망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남근바위로 올라서면서...>

 

조금전 쉬었던 암반지대에서 등산로를 따라 오솔길을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남근바위가 있다.  아래쪽에서 바라보면 남근바위가 되고, 위쪽에서 바라보면 지렁이 바위라 불리울 수도 있는 지점이다.  이곳을 지나서 본격적인 암릉길 악어바위 능선길로 진입하게 되는 것이다.

 

<남근바위/지렁이바위>

 

 

 

<악어바위 능선을 향하여 올라가는 길목에서, 복주머니바위와 우측의 삼단바위 앞에서...>

 

 

<삼단바위>

 

 

 

 

 

 

 

 

 

<복주머니 바위 앞에서...>

 

 

 

<복주머니바위>

 

 

<복주머니바위 옆쪽의 공간을 지나가면서...>

 

<거북바위>

 

<악어바위와 뒤쪽의 거북바위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