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55회 재경현석산악회 정기산행 ★
★ 관악산 연주암/관악문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3년 1월 20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10번출구 앞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약 4시간>
구세군과천교회 - 등산로입구 - 세번째철탑 - 중앙암릉길 - 네번째철탑 - 세갈래길 -
다섯번째철탑 - 새바위 - 두꺼비바위 - 여섯번째철탑(삼거리) - 연주암 - 연주대 - 관악문(상,하)-
갈림길 삼거리 - 전망대 - 헬기장(상,하) - 마당바위 - 하마바위 - 헬기장(삼거리) - 선유천약수터 -
삼거리 - 사당남현동 -사당역5번출구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장갑, 아이젠, 보온옷 등
5. 기 타 :
* 참석자 *
<강종훈, 고재관, 박제순, 이종우, 임영준, 현광익 그리고 나>
요즈음 중국에서 불어오는 대기오염으로 인해 감기환자들이 부쩍 늘고있는 상황이다.
이럴때 일수록 건강관리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영하 3도로 시작되는 오늘의 날씨는 옅은 안개처럼 오염물질이 수도권을 덮고 있다.
날씨가 그렇게 춥지 않기 때문에 약간 가볍게 입고, 베낭을 둘러메고 집을 나서 전철을 탔다.
전철을 타고 동작역에 도착한 후,
4호선으로 갈아타서 과천정부청사역 10번 출구로 나가니 제순이와 광익이가 도착해 있었다.
친구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면서 주변의 풍경과 관악산을 올려다 보니 산에는 아직도 눈이 많이 깔려있는 상태였다.
정각 10시 산행에 참석하는 친구들이 도착한 후, 10번 출구에서 직진 방향으로 차도를 따라 올라간 후,
끝지점에서 우측으로 지나다 보니 좌측에 구세군과천교회가 나타났다.
구세군과천교회로 들어간 후, 우측의 오솔길을 따라 산행에 접어들었다.
오솔길을 따라 약 30여미터를 지나다 삼거리가 나온다.
직진방향으로 향하면 좌측에 있는 능선을 따라 산행길에 들어서는 길이고,
우측으로 향하면 오늘의 등산코스인 케이블카 능선길이다.
오솔길에는 하얀눈이 덮여 있었고, 이 길을 따라 산행을 하는 등산객들이 많이 있었다.
<구세군과천교회 오솔길을 따라 올라서던중에...>
<지나가야 할 케이블카 능선을 올려다 보면서...>
뿌옇게 드리워진 하늘을 올려다 보면서 주변의 겨울산 풍경을 조망해 본다.
등산로는 바위길과 더불어 빙판길을 이루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빙판길을 따라 천천히 케이블카 능선을 올라서는 중이다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빙판길을 조심스럽게...>
<지나가야 할 케이블카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지나온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능선 삼거리에 올라선 후...>
<앞쪽의 새바위를 바라보면서...>
<426봉 능선삼거리에서...>
이 지점은 구세군과천교회 갈림길 삼거리에서 양쪽의 능선을 따라 올라오다 보면
만나는 장소가 바로 426봉이다.
이제 이곳에서 우측 방향의 새바위 능선을 올라서 송신소 방향으로 올라서면 되는 코스다.
<철탑 뒤쪽으로 바라보이는 새바위 능선을 향하여...>
<지나온 426봉을 되돌아 보면서...>
<새바위>
<두꺼비바위 능선을 향하여...>
<두꺼비 바위 앞에서...>
<송신소 방향의 연주암을 향하여...>
두꺼비 바위를 지나서뒤쪽으로 바라보이는 능선을 올라선 후,
바로 갈림길에서 우측 오솔길을 따라 내려가면 연주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