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산행일지 ★★

<3> 길음역 3번출구-정릉탐방 지원센터(청수장)-넓적바위-삼거리-칼바위능선 삼거리-칼바위-성곽능선-대동문-구천폭포-아카데미하우스앞

疾 風 勁 草 2013. 4. 22. 21:33

 

 

<종훈이와 함께 칼바위를 내려서며...>

 

 

 

 

<북한산 성곽으로 올라서는 가운데...>

 

 

 

 

<북한산 성곽에서 바라 본 칼바위>

 

 

 

 

 

 

 

 

<대동문>

 

대동문에 도착하니 오후 12시 10분경.  산행시작을 조금 늦게 했지만, 정상적으로 대동문에 도착했다.  회원들이 있는 장소를 찾아서 그들과 함께 점심을 먹을 작정이다.

현재의 장소에서 좌측 아래쪽으로 내려가니 모든 회원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정답게 점심을 먹고 있었다.  그들과 함께 점심을 먹은 후, 다시 이곳으로 올라 단체 기념사진을 남겼다.

 

<대동문>

 

 

<대동문 에서>

 

 

<대동문 에서>

 

 

 

 

 

 

 

 

<구천폭포로 향하는 길목에서...>

 

대동문에서 단체기념사진을 찍은 후, 대동문을 지나서 아래쪽으로 내려갔다.  내려가다 보면 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 지점에서 좌측으로 향하면 진달래능선 방향이고, 직진방향으로 곧장 향하면 아카데이하우스가 있는 구천폭포 방향이다.

삼거리에서 직진방향으로 완만한 길을 따라 지나다 보니 가파른 내리막 계단길이 급경사를 이루고 있었다. 돌계단의 높이가 높다보니 내려찍는 발걸음이 묵직하기만 하다.

급히 내려가는 경우 발목에 손상을 입을 수 있고 또한 관절을 다칠 수 있기 때문에, 한걸음 한걸음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야만 했다.

 

 

 

 

<내려선 가파른 오르막 계단길을 올려다 보면서...>

 

 

<골짜기에 접어들면서...>

 

새롯새롯 피어나는 푸르름의 잎새들을 마주하고 싶었지만, 지금도 앙상한 가지만 주변의 산세를 에워싸고 있다.   앙상한 가지와 더불어 피어나는 잎새들도 바라보면서 봄날의 산행길을 즐기고 있는 중이다.

 

 

 

 

<듬성듬성 바라보이는 진달래꽃을 바라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