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 정상을 향하여 지나는 길목에서...>
진달래 군락지에서 이곳 저곳을 두루 살핀 후, 좌측 낮은 지대에서 점심을 먹었다. 그곳에서 나에게 전화왔던 재관에게 전화를 시도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우리 뒤를 따라 뒤늦게 따라 왔다고 한다.
그래서 만날 장소를 통신탑이 있는 넓은 공터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진달래 능선을 타고 그쪽으로 지나는 길이다.
그런데 진달래 군락지 조망대가 있는 곳에서 주변의 풍경을 내려다 본 후 난간대를 따라 넓은 공터로 올라가던중에 마침 재관이를 만날 수 있었다.
<진달래 능선 군락지를 지나면서...>
<진달래 군락지 조망대에서 내려다 본 주변의 풍경>
<정상으로 올라가던 길목에서...>
이곳에서 재관이를 만나 정상으로 올라가는 중이다.
<통신타워가 있는 오르막 고개로 향하던 중에...>
<통신타워 아래쪽 넓은 공터의 공간에 올라서며...>
<지나가야 할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통신타워가 있는 넓은 공간에 올라섰다. 이곳에는 수 많은 탐방객과 등산객들이 너무나 많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백련사 방향이고, 우측 뒤쪽으로 바라보이는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면 청련사와 고비고개 가는 길목이다.
일행들은 우측 방향의 오솔길을 내려서서 오르막 고개를 올라선 후, 삼거리에서 좌측 방향으로 청련사를 향하여 지나갈 작정이다.
<넓은 공터에서 내려다 본 아래쪽 낮은 지대의 고비고개와 고비고개를 지나서 혈구산으로 향하는 길목의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통신타워 밑쪽의 넓은 공터의 등산객들>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며...>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면 삼거리에 닿는다. 우측으로 능선을 타고 내려가면 고비고개를 지나서 혈구산으로 지나는 길목이고, 좌측으로 향하면 청련사나 백련사로 지나는 길목이다.
<내려가야 할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지나는 길목의 오솔길을 타고 지나다 보면 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향하면 백련사나 통신타워가 있는 넓은 공터로 향하는 길목이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고려산 정상과 청련사로 내려가는 등산로와 만난다.
물론 청련사 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면 또한 좌측으로 백련사 가는 길목이 나온다.
현재의 장소에서 아래쪽 능선으로 타고 내려간 후, 아래쪽 지점에서 우측으로 난 청련사 방향으로 내려가서, 바라다 보이는 국화리 저수지를 지나 우측 봉우리가 있는 남산의 남성대를 지나서 시외버스터미널로 하산할 작정이다.
대단히 먼 거리의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