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꽃길로 내려서면서...>
<첫번째 고인돌군에 닥아서면서...>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두번째 고인돌군에서...>
<진달래 군락지 능선으로 올라서면서...>
두번째 고인돌군을 통과하여 능선 오르막 구간을 올라서면서 진달래 군락지에 근접하게 된다. 진달래 군락지에 올라서면 좌측 능선으로 비스듬하게 능선이 형성되 있으면서 드넓은 공간에 진달래 군락지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곳을 찾아 많은 탐방객과 등산객들이 모여드는 시기이기도 하다.
<진달래 군락지에 들어서면서...>
경사진 능선을 타고 군락지 안쪽으로 오솔길을 타고 들어갔다. 진달래는 약 90% 정도가 만개한 상태였고, 꽃망울을 터뜨리는 봉우리들도 듬성듬성 보였다.
진달래 밭속에 들어가서 좋은 장소에서 사진을 한컷씩 찍어보려고 시도했다.
<진달래 군락지에서...>
작년보다 금년 진달래 꽃밭이 좋지 않았다. 물론 작년 이맘때 이곳을 찾았을 때에는 꽃이 만개하여 경관이 대단했는데, 오늘은 그렇지 못해 조금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