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능선코스>
<직진은팔봉능선방향, 우측으로 가며는 무너미고개 우측방향으로 삼학사로 갈수가 있다>
<무너미고개를 지나서 하산하는 일행들>
<삼거리약수터에서>
<제4야영장>
이제 그렇게도 힘들었던 산행을 마치고 제4야영장에 도착했다.
원래 계획이라면 바로 244봉을 올라 능선을 타고 열녀암으로 하산하려고 했다.
그러나 내가 무릅에 통중을 느끼고 있어서 더 이상 산행을 종용할 수가 없었다.
일단 산행을 마치고 관악산 정문을 향하여 하산하기로 결정하다.
<아카시아숲길을 지나면서....>
산길을 따라 지나다 보니 계곡 넘어로 아카시아숲길이 나 있었다.정상적인 루트로는 많은 사람들이 하산을 하고 있어서, 조용하고 한적한 아카시아숲길을 따라 계곡을 지나기로 했다.
<호수공원정자>
<호수공원>
<산행을 마치면서.....>
힘들었던 관악산 6봉과 8봉의 산행을 안전하게 마치게 되어 기쁘다.
<관악산입구 지하음식백화점에서>
시원한 맥주와 쓰디쓴 소주 한잔으로 오늘 하루에 피로를 풀다,
<한잔이 더 생각이 나서 포장마차에서 메츄리와 소주한잔씩 간단하게 하고 집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