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산행일지 ★★

<6>과천정부청사역-국가기술표준원-계곡길-문원폭포-소폭포-6봉능선-525봉(국기봉)-549봉-631봉-깔닦고개-말바위능선-관악산-476봉-능선-서울대공학관

疾 風 勁 草 2014. 7. 1. 12:23

 

 

 

 

<발바닥 바위 옆쪽을 내려서면서...>

 

 

<발바닥바위 옆쪽을 내려서는 가운데...>

 

 

<암릉지대의 공간을 조심스럽게 내려서는 가운데...>

 

하산길에 우측 방향으로 들어서서 계곡으로 들어설 수 있는 길이 있었으면 좋았는데,

그러나 길은 있지만, 코스가 좋지 않다고 했다.

할 수 없이 능선을 타고 서울대공학관 방향으로 하산할 수 밖에...

 

 

<지나온 능선을 돌아다 보면서...>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능선을 돌아다 보며...>

 

 

<발바닥바위>

 

 

<암릉지대의 좁은 공간을 내려서면서...>

 

 

 

 

 

 

<암릉지대를 조심스럽게 내려서는 가운데.,.>

 

 

 

 

 

 

 

 

 

 

 

 

<지나는 길목에서 계곡쪽을 내려다 보며...>

 

계곡쪽으로 많은 등산객들이 하산하고 있지만, 계곡 역시 물이 별로 없는 모양이다. 

물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으니 말이다.

 

 

<지나온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차도로 내려서면서...>

 

 

<서울대공학관으로 내려서면서...>

 

 

 

<서울대공학관 컴퓨터연구소 버스 정류장 옆길에서...>

 

길고 긴 관악산의 능선을 탔다. 

과천 6봉 암릉을 시작으로 암봉지대의 암릉길을 타고 돌고 돌아서 이곳 서울대공학관까지.

바람한 점 없는 그런 날씨였지만,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날이 아니었나 돌아다 본다.

산행을 모두 안전하게 마치고, <02번> 버스를 타고 낙성대역에 도착했다.

목이 탄 친구들은 금방에 있는 호프집에서 맥주 한 잔을 주고 받으면서 하루의 피로를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