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바위 옆쪽을 내려서면서...>
<발바닥바위 옆쪽을 내려서는 가운데...>
<암릉지대의 공간을 조심스럽게 내려서는 가운데...>
하산길에 우측 방향으로 들어서서 계곡으로 들어설 수 있는 길이 있었으면 좋았는데,
그러나 길은 있지만, 코스가 좋지 않다고 했다.
할 수 없이 능선을 타고 서울대공학관 방향으로 하산할 수 밖에...
<지나온 능선을 돌아다 보면서...>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능선을 돌아다 보며...>
<발바닥바위>
<암릉지대의 좁은 공간을 내려서면서...>
<암릉지대를 조심스럽게 내려서는 가운데.,.>
<지나는 길목에서 계곡쪽을 내려다 보며...>
계곡쪽으로 많은 등산객들이 하산하고 있지만, 계곡 역시 물이 별로 없는 모양이다.
물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으니 말이다.
<지나온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차도로 내려서면서...>
<서울대공학관으로 내려서면서...>
<서울대공학관 컴퓨터연구소 버스 정류장 옆길에서...>
길고 긴 관악산의 능선을 탔다.
과천 6봉 암릉을 시작으로 암봉지대의 암릉길을 타고 돌고 돌아서 이곳 서울대공학관까지.
바람한 점 없는 그런 날씨였지만, 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날이 아니었나 돌아다 본다.
산행을 모두 안전하게 마치고, <02번> 버스를 타고 낙성대역에 도착했다.
목이 탄 친구들은 금방에 있는 호프집에서 맥주 한 잔을 주고 받으면서 하루의 피로를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