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산행일지 ★★

<1>남문-영춘정-수어장대-서문(우익문)-암문-연주봉옹성-암문-북문(전승문)-암문-동장대터-남한산성여장-제2암문(장경사신지옹성)-장경사-송암정-동문

疾 風 勁 草 2014. 7. 23. 12:05

 

 

 

 

<남문주차장>

 

 

 

 

<남문버스정류소>

 

 

 

 

 

 

<남문 안내도 앞에서...>

 

* 南漢山城 *

<국가사적 제57호>

남한산성은 행정구역상으로 광주시, 하남시, 성남시에 걸쳐 있으며, 성 내부는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에 속해 있다.   남한산성이 위치한 광주시는 약 80%가 산이며 나머지 20%가 평야부에 속하는 경작지이다.

남한산성은 삼국시대 이래로 우리 민족사의 중요한 요충지로 기능해온 장소이다.

한강과 더불어 남한산성은 삼국의 패권을 결정짓는 주요 거점이었다.

백제가 하남 위례성에 도읍을 정한 이후 백제인들에게 있어서 남한산성은 성스러운 대상이자 진산으로 여겨졌다.

남한산성 안에 백제의 시조인 온조대왕을 모신 사당인 숭열전이 자리잡고 있는 연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조선왕조시대 16대 임금인 인조 2년(1624)부터 오늘의 남한산성 축성공사가 시작되어 인조 4년(1626)에 완공한데 이어, 산성내에 행궁을 비롯한 인화관, 연무관 등이 차례로 들어서 수 백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문화유산으로 1894년에 산성 승번제도가 폐지되고, 일본군에 의하여 화약과 무기가 많다는 이유로 1907년 8월 초하루 아침에 잿더미로 변하고 말았다.

 

 

 

 

<남한산성 남문 옆쪽>

 

 

<남문에서 우측 방향의 산성을 타고...>

 

 

<산성길에서...>

 

 

 

 

 

 

 

 

<산성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면서...>

 

 

 

 

 

 

 

 

<남한산성길목에서 영춘정을 향하여...>

 

 

 

 

 

 

<영춘정>

 

 

 

 

<제6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