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닦고개를 올라 능선 삼거리에서...>
전방으로 바라보이는 능선을 타고 봉우리들을 오르고 또 오르기를 반복하게 된다.
그렇다 보면 어느 순간에 뾰족봉 봉우리에 닿게 되는 것이다.
이곳의 산행은 초행이지만, 산길을 접해 보니 걷기에 아주 좋은 육산이다.
그렇다고 험한 구간이 있는 곳도 없었고, 또한 비온 후의 질흙같은 공간의 산길도 없었다.
조금전 깔닦고개를 올라섰지만, 생각외로 그리 심하지 않은 구간이라 편히 오를 수 있었다.
<나무숲길로 형성된 능선의 구간을 향하여...>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면서...>
<지나온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비록 전방으로 내려다 보이는 봉우리를 지나지는 않았다.
봉우리 아래쪽 공간의 가운데 낮은 지점대에서 이곳으로 올라서고 있는 중이다.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면서...>
<능선에서 잠시 호흡을 가다듬으며...>
<뾰족봉을 향하여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면서...>
<뾰족봉을 향하여...>
<뾰족봉으로 올라가는 암벽>
<뾰족봉 정상으로 올라서면서 돌아다 본 능선>
<뾰족봉 정상>
<뾰족봉으로 올라오는중...>
<뾰족봉 정상에서 내리막 길로...>
<능선 중앙 좌측인 805봉이고, 우측은 천마산 정상>
오늘의 코스는 805봉을 지나고 천마산 정상을 지나 우측의 능선을 타고 멸도봉 방향으로 지나갈 작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