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산행일지 ★★

<3>매표소-천축사-관음암-칼바위-사거리-우,오봉-오봉고개-보문능선-매표소

疾 風 勁 草 2010. 2. 8. 14:07

 

 

              <우측 흰지점이 여성봉>

 

 

              <665봉에서 바라 본 가운데 우봉과 뒤쪽의 봉우리들>

 

 

              <좌측의 도봉주능선과 우측 끝의 우이암>

 

 

              <앞쪽의 상장8봉과 뒤쪽의 북한산>

 

 

              <좌측의 상장봉 일대와 오봉의 기암들>

 

 

              <좌측의 상장봉 일대와 오봉의 기암들>

 

 

              <오봉 앞에서...>

 

 

              <오봉 앞에서...>

 

 

              <좌측의 상장봉과 오봉>

 

 

              <내려가는 길에 오봉을 배경으로....>

 

 

               <내려가는 길에 오봉을 배경으로....>

 

 

               <오봉샘을 향하여....>

 

 

              <오봉샘 주변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친구들>

 

 

                <오봉고개 삼거리>

 

              

 

 

 

              <보문능선의 조망대에서 선인봉을 배경으로...>

 

 

 

 

              <산정공원으로 내려가던 중에 산전공원 지킴터를 지나면서....>

 

 

              <산행을 마치면서....>

 

 

              <산정공원의 쉼터>

 

포근한 겨울답지 않은 봄날씨에 도봉산 천축사를 시작으로 관음암/우봉/오봉 그리고 오봉샘을 지나

보문능선으로 이어지는 산행길.

비록 빙판길이 주변에 있었지만, 개인의 안전을 생각하면서 천천히 산길을 안전하게 지나 모두들 무사히 하산을 완료할 수 있었다.

어느 산이든 마찬가지이지만, 수 많은 등산객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안전산행을 마친데 대해서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오늘의 산행은 처음에만 너덜지대와 빙판길 그리고 오르막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오르고 올라야만 했기

때문에 대단히 힘들었으리라 생각되지만, 하산길은 완만한 능선과 더불어 흙길을 걸으면서 지나왔기

때문에 안전하게 하산을 할 수 있었다.

날씨가 아주 좋은 관계로 주변의 경관을 마음껏 구경하고 감상하면서 지날 수 있어서 대단히 즐거운

산행길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도봉역 근방의 적당한 식당을 잡아 안주와 소주를 곁들여 산행 후 뒤풀이를 마쳤다.

당구를 좋아하는 몇몇 친구만 남고 모두 귀가를 했고, 당구 1시간 30분 정도를 치고 난 후 간단히 호프 한잔씩을 한 다음 귀가했다.

늘 그렇지만 오늘 하루 하루가 행복하기만 바라면서 이만 접는다.

대단히 고생들 많이 했고, 다음을 기약하면서....

 

설 명절 잘 보내고, 배탈이 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많이 받으시기를 바라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하루의 생활을 만들어 가시기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