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2월07일 (제199회 도봉산 정기산행)

 

★ 제199회 현석회 정기산행 ★

 

★ 도봉산 관음암/보문능선 ★

 

★ 산행안내 ★

1. 산행일자 : 2010년  2월  7일(일)

2. 만남의 장소 및 출발시간 : 전철1,7호선 도봉산역 만남의광장 식당 앞 / 오전 10시

3. 등산코스 : <약 4시간>

 <만남의광장 식당 - 도봉산 탐방지원센타 - 도봉서원 - 도봉산장(산악교실) - 천축사 -

   마당바위밑옹달샘 - 마당바위 - 관음암 - 전망대 - 칼바위 - 사거리 - 우봉 - 오봉 - 오봉샘 -

   전망대 - 헬기장 - 오봉고개 - 삼거리 - 무수고개 - 보문능선 - 산정공원 지킴터 -

   교회앞정자 - 도봉산탐방지원센타>

4. 준 비 물  : 중식, 간식, 식수, 보온옷, 장갑, 스틱, 아이젠 등

5. 기      타 :

 

 

* 참석자 *

<강법선, 강종훈, 문경탁, 박제순, 이종우, 이창성, 임영준, 허영두, 현광익, 현영훈 그리고 나>

- 이상 11명

 

봄날같은 포근한 날 아침.

친구들과 함께 산행을 즐기기 위해 만남의 장소인 도봉산역의 만남의 광장 식당을 향하여 출발했다.

9호선 전철을 타고 노량진역에 내린 다음, 1호선 전철을 이용하여 도봉산역을 향하여 갔다.

포근하고 맑은 하늘이라 그런지 주변에는 수 많은 등산객들이 짝을 이룬다든가 아니면 개별적으로 원하는 산을 찾아 떠나고 있는 모습들이 보기가 참으로 좋아 보였다.

도봉산역에 도착하여 밖을 내다보니 수 많은 등산객들이 모여들고 있었고, 산행을 위해 출발하고 있는

모습들이 많이 보였다.

오늘은 몇명의 회원들이 산행에 동참할런지 모르는 상황에서 약속의 장소에 도착하니, 그곳에는 몇몇의

친구들이 도착해 있었고, 이어서 친구들이 도착해 주었다.

분비는 가운데 만남의 광장 식당 주변에는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과 만남이 이루어져 출발하는

등산객들이 많다.

약속시간이 근접하여 대부분의 친구들이 도착해 주었는데, 경탁이만 조금 늦는 모양이다.

오전 10시 10분경 정회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들은 식당앞을 출발하여 오늘의 코스를 향하여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식당에서 (옛)매표소 입구까지는 대략 1.2km 정도의 거리다.

거리에는 수많은 장사꾼들이 모여들어 장사를 하는 모습하며, 식당들이 즐비한 곳을 통과하게 된다.

일행들은 탐방지원센타 앞을 통과하여 관음암을 향하여 천천히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광륜사를 지나고 도산서원을 지나면서 조금씩 고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계곡에는 아직도 빙벽을 이루는 모습들 하며, 겨울의 숨결이 남아있는 모습들이 쉽게 볼 수 있었다

 

 

              <탐방지원센타 지나면서....>

 

 

 

 

 

 

            <현석산악회 정규멤버들 전원>

 

 

           <계곡의 빙폭을 배경으로....>

 

 

            <잠시 옷을 정리하는 멤버들>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관음암을 향하여....>

 

 

 

 

 

           <삼거리>

 

          삼거리 지점에 닿았다.

          좌측으로는 도봉산장과 천축사 그리고 마당바위/관음사로 향하는 코스이고,

          직진으로 곧장 향하면 석굴암과 만월암으로 향하는 등산코스가 된다.

          일행들은 좌측의 등로를 따라 천축사, 마당바위를 지나고 관음암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다.

         주변의 등산로는 돌길로 되어 있으면서 그리 험한 곳의 등산로는 아니다.

         도봉산장 옆쪽의 등산로를 따라 천천히 계단길을 오르다 보면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지나게 된다.

         물론 등산로에는 아직도 빙판을 이루는 구간들이 종종 있다.

         특히 겨울철 빙판길은 대단히 위험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 올라야 한다.

 

               

 

                          

 

 

           <돌계단길을 오르면서....>

 

 

 

 

           <천축사로 오르면서....>

 

 

 

 

           <천축사 불상 앞에서....>

 

 

           <천축사와 선인봉>

 

 

            <천축사와 선인봉을 배경으로........>

 

 

           <천축사에서...>

 

 

 

<천축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