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산행일지 ★★

<3>신점리(조계골입구)-용계골-너덜지대-중원산정상-755봉-815봉-770봉-778봉-싸리재-싸리봉-도일봉정상-치마폭포-중원계곡-중원폭포-중원2리버스종점

疾 風 勁 草 2015. 9. 24. 15:53

 

 

 

 

 

 

 

 

 

 

 

 

 

 

 

 

<중원산 정상에서>

뒤쪽으로 바라 보이는 좌측에 백운봉 일부와, 우측에 용문산과 그리고 앞에 용문봉이 보인다,  

 

 

<중원산 정상에서>

뒤쪽으로 바라 보이는 좌측에 백운봉과, 우측에 용문산, 그리고 앞에 용문봉,

 

 

 

 

 

 

<중원산 정상>

좌측의 백운봉과 우측의 용문산일부가 보이고, 앞에 용문봉

 

 

 

 

 

 

<중원산 정상에서 바라본 백운봉과, 용문봉>

 

<중원산정상에 이정표>

측으로는 도일봉, 우측으로는 중원폭포 방향.

중원산 정상에서 도일봉 코스 방향으로 내려선 후, 바로 좌측의 공터에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싸리재 방향으로 길을 나섰다.

능선을 타고 지나는 코스는 다른 등산로와 달리 바위지대로 이루어져 있었고,

산길에 있는 바위들은 대체로 날카롭다.

 

 

 

 

 

 

 

 

 

 

 

 

 

 

<너덜지대>

 

 

 

 

 

 

 

 

 

 

<735봉 사거리 이정표>

좌측으로 내려가면 조금전 지났던 용계골의 삼거리 방향으로 진행하는 코스이고,

직진으로 올라서 봉우리들을 타고 지나가면 싸리재와 싸리봉 그리고 도일봉으로 가는 코스이며,

우측으로 내려가면 너덜지대의 구간을 가파르게 내려가서 중원계곡의 삼거리로 내려가는 길목이다.

그리고 중원산 정상에서 현재의 장소까지 지나오는 동안 다른 산의 능선코스와 달리 이곳은 대단히 날카로운 바위들과 오르막 내리막 코스의 비탈진 길목이 많아 산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현재의 장소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정상적이라면 지금도 직진 방향으로 한참을 지나가야 하지만, 동일한 코스가 능선을 타고 계곡되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어 일단 오늘은 이곳에서 우측으로 하산을 시도할 수 밖에 없었다.

즈금더 지나가다가 우측 너덜지대를 통과하고도 싶지만, 시간이 맞지 않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