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트레일 KOREA TRAIL(구 삼남길) 52개 코스 설명 이동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ndthespot&hl=ko 120곳 모바일 스탬프 인증과 함께 코리아트레일 685km 완주에 도전해보세요~
램블러에서도 코리아트레일 코스 뱃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신 지도 다운 받기 https://drive.google.com/open?id=16MuuGzlowY6q_DxXGKRjdHz_VCYJTSrd&usp=sharing 2006년09월22일부터 임진강역~통일전망대~부산~목포~서울~제주도까지 2,200km를 백패킹으로 종주하고 2007년09월10일부터 11월25일까지 산티아고 5개 코스 1,800km 종주했습니다. 스페인 산티아고를 걸으면서 우리나라에도 옛길을 연결해 안전한 도보 코스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귀국 후 옛길 관련 자료를 조사했습니다. 2008년04월02일 부산진에서 출발해 서울까지 영남대로를 걷고 다시 해남 땅끝에서 서울까지 삼남대로를 백패킹으로 종주했습니다.영남대로는 문경새재 외에는 대부분 옛길 구간이 사라진 도로였지만 삼남대로는 누릿재,갈재 등 옛길도 여러곳 남아 있었습니다. 해남에 스페인 피스테레(땅끝) 처럼 땅끝에 출발이 가능해 먼저 호남대로를 연결하기로 결정하고 우리의 땅끝에서 유럽의 땅끝까지 가는 그날을 꿈꾸며 2008년11월27일 코리아트레일 개척을 시작했습니다. 코리아트레일(Korea Trail)
코리아트레일(Korea Trail) 경유 지역 파주시~고양시~마포구~서대문구~서울특별시~종로구~중구~용산구~서초구~경기도~과천시~ 안양시~의왕시~수원시~화성시~오산시~평택시~충청남도~천안시~공주시~논산시~전라북도~ 익산시~완주군~전주시 덕진구~김제시 금구면~정읍시~전라남도~장성군~광주광역시 광산구 ~나주시~영암군~강진군~해남군 6개 광역시. 도 및 28개 시.군,구 총 34개 지자체 경유 총 52개 코스 685Km 연결
코리아트레일(Korea Trail) 스토리 2008년11월27일 개척을 시작해 2018년05월20일 52개 코스 685km를 연결했습니다. 코리아트레일은 차령고개,누릿재 등 옛길을 지나 향교 11곳, 전통 5일장 13곳, 양조장 6곳과 국보 1호 숭례문 등 150여 곳의 역사 문화 유적지를 통과합니다. 10년동안 마을길, 농로, 숲길, 제방길, 둘레길, 옛길 등 지역의 다양한 길 10,000km 이상을 조사해 최고의 길은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 민간 사단법인에서 어렵게 연결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코리아트레일(Korea Trail) 명칭 코리아트레일 명칭은 10년간 총 4번 변경되었습니다. 2008년11월 길 명칭을 고민하다 21세기 새로운 호남대로를 걷는다는 의미로 新호남길(2008년) 명칭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新자가 일본식 표기라는 의견을 참고해 新자를 빼고 호남길(2009년)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하지만 호남 지역만 통과하는 뉘앙스가 있어 조선시대 호남대로의 별칭 삼남대로에서 현대적 걷는 길의 의미를 담아 삼남길(2009년)로 길 명칭을 변경해 7년간 사용했습니다. 삼남길은 삼남대로를 바탕으로 남대문까지만 이어지는 길로 연결했기에 북한 통과를 꿈꾸는 길 명칭으로 적합하지 않았습니다.2012년 삼남길과 함께 상표권으로 등록한 코리아트레일(korea trail)로 공식 명칭을 최종 변경했습니다
코리아트레일(Korea Trail) 이정표 산티아고에서 길을 안내하는 노란 화살표처럼 우리에게도 우리만의 길 표시가 필요했습니다. 처음에는 하트 모양 표시를 사용하다 삼남길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이정표시도 변경했습니다. 삼남지방(충청도,전라도,경상도)과 옛길을 다시 걷는다는 의미로 부메랑 3개로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녹색은 숲길을 뜻하며 서울 방향으로 주황은 황토 옛길을 뜻하며 해남 땅끝 방향으로 결정했습니다. 2016년03월 코리아트레일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이정표 보수를 쉽게 그릴 수 있는 지금의 고고로 이정표도 변경했습니다. 현재 전봇대, 바닥 등에 스티커와 페인트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임진강역에서 해남땅끝까지 코리아트레일 685km 전 구간을 서울에서 관리중입니다. 사단법인 아름다운 도보여행 2020년 총 후원금은 아도행 카페 후원금을 포함해 1,592,188원입니다. 코리아트레일 스티커 1장 제작 단가는 550원으로 보수시 1일 200~300장 정도를 교체 부착하고 있습니다.스티커,페인트,포맥스,앵글,교통비,식사비,숙박비(서울 외 지역)만으로도 1일 최소 10만원 이상 비용이 발생합니다.코리아트레일 52개 코스 갈림길에 50,000개 이상의 이정표시를 했지만 전봇대에 칠한 표시는 각종 광고지에 가려지고 바닥에 칠한 표시는 차량에 가려지고 가로등에 칠한 표시는 광고물부착스티커로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장성군.나주시.영암군은 광고물부착스티커 공사로 고고 이정표 전체가 사라졌으며 누군가 파주 심학산 구간에 평화누리길 리본은 불로 태우고 코리아트레일 이정표는 모두 제거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