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산행일지 ★★

<1> 이매역1-송림정-종지,매지봉-영장산-국궁-토끼골-곧은골고개-율동공원

疾 風 勁 草 2010. 9. 20. 08:31

 

 

 

 

 

 

<안개속의 영장산 정상을 앞에 두고...>

두어번의 오르막 코스를 올라서고 나니 영장산 정상에 닿고 있다.

산 정상에는 안개 가득한 모습으로 우리 일행들을 맞이해 주었다.

가랑비가 내리는 오전의 산행길.

 

 

<영장산>

 

 

 

 

 

 

 

<영장산에서...>

영장산 정상에 올라서니 세개의 코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좌측으로는 남한산성으로 향하는 코스와 우리가 지나가야할 새마을중앙연수원 코스

그리고 지금 막 지나온 이매역 코스.

영장산 정상은 넓은 공간의 모습을 하고 있었고,

지금은 안개속에 갇혀 있다보니 주변은 어떤지 알 수가 없다.

정상에 올라보니 먼저 도착한 분들이 있는가 하면 뒤에 쳐져 이곳을 올라오고 있는 분들도 있다.

이제 이곳에서 거북터 방향으로 하산을 한다음 새마을중앙연수원을 통과하여 뒤풀이 장소까지는

대략 50여분이 소요되는 듯 했다

.

 

 

 

 

 

 

 

 

 

 

 

 

 

 

 

 

 

 

 

 

<영장산으로 올라오는 길목>

방금 지나왔던 코스의 모습.

 

 

<영장산 정상에서 종훈이와 재관>

 

 

<영장산 정상에서 현석산악회 회원들>

 

 

<영장산에서 거북터로 내려가는 길목에서...>

 

 

 

 

<거북터 삼거리>

영장산 정상에서 거북터로 내려오는 길목은 대단히 가파른 내리막 코스다.

처음은 나무목 계단길을 따라 내려오다가 마지막에 이르러 완만하게 거북터로 들어서게 된다

거북터에 도착하니 왜 거북터가 되었는지 알 수가 없다.

넓은 공터의 구간에 삼거리 이정표.

일행들은 거북터로 내려선 후, 우측의 새마을중앙연수원을 향하여 길을 잡았다.

우측으로 내려가면 숲길의 오솔길을 만나게 된다.

처음은 나무목 계단길이었다가 계단길을 완전히 내려서면 숲길 오솔길을 따라 지나가는 코스다.

 

 

 

 

<거북터로 내려오는 일행들>

 

 

 <거북터 앞에서 새마을중앙연수원으로 내려가는 길목에서...>

 

 

 <숲길을 지나면서...>


 

 

 

<계곡을 타고 숲길을 지나면서...>

 

 

 

 

 

 <영장산 금강사터>

 

 

 <영장산 금강사터를 가리키는 종훈>

영장산 정상에서 거북터 그리고 거북터에서 이곳 계곡으로 이어지는 숲길 오솔길.

약 30여분 내려오니 현재의 장소에 닿았다.

이곳에서 펜스를 따라 아래쪽으로 계곡을 끼고 내려가면 새마을중앙연수원 입구로 나가게 된다.

 

 

 

 

 

 

 

 

 

 

 

 <새마을중앙연수원으로 내려가면서...>

 

 

 

 <새마을중앙연수원 입구 우측의 영장산 입출구>

 

 

 <율동공원 사거리로 내려가는 차로에서...>

 

 

<좌측 새마을중앙연수원 / 우측 율동정(국궁) 입구>

 

 

 

 

 

<율동공원 사거리>

새마을중앙연수원 입구에서 이곳까지는 대략 1.2km 정도의 거리인 듯 했다.

이곳 사거리로 들어서다 보면 좌측으로 율동정이란 국궁이 있었고,

그 앞쪽을 지나오면 현재의 장소에 닿는다.

사거리에서 직진 바로 좌측에 율동공원이 있고,

우측으로 들어가면 국군수도병원 입구이며, 사거리 우측 바로 좌측에 낙원새브가 있다.

오늘의 뒤풀이 장소이다.

 

 

 

 

 

 <율동공원>

율동공원 건너편 앞쪽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서현전철역으로 갈 수가 있다.

걸어서는 대략 30여분 거리.

될 수 있으면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걸어서 지나가보니 대단히 멀었다.

 

 

<율동공원 사거리 낙원샤브에서 뒤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