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산행일지 ★★

<4>신탄리역-제2등산로입구-고대산-제3등산로-신탄리역

疾 風 勁 草 2010. 11. 4. 14:36

 

<고대산 정상에서 우측의 군부대가 있는 제3등산로를 향하여....>

 


<아래쪽 군부대 방향의 제3등산로로 하산길에 잠시...  고대산 정상 바로 옆에서....>
 
<하산길에 잠시 포즈를 취하면서....>
이곳에서 제일 끝쪽 지점이 군부대로 통제구역이다.
<고대산 정상 방향을 되돌아보면서....>


<고대산 정상에서 군부대로 가던중에 우측의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준비한 점심을....>


<군부대 방향에서 고대산 정상 방향을 되돌아 보면서...>

<좌측의 등산로가 제3등산로. 직진은 군부대로 통제구역>


<군부대 아래쪽 중간 능선상의 제3등산로>


<군부대 아래쪽의 중간 등산로를 지나면서...>

<제3등산로로 하산하는 길에... 지금부터 시작되는 내리막길 등산로>

이 지점이 군부대와 연결되는 곳으로, 우측으로 오르면 군부대인데, 통제구역이고, 지금처럼 좌측으로 내려가면 하산길.

그런데 지금부터가 문제다.

봄, 가을에도 하산길이 좋지 않지만, 특히 겨울철은 빙판길을 조심해서 내려가야 한다.

내리막길이 아주 가파르게 한참을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절대 무리하지 말아야 한다.

천천히 자기의 템포를 유지하면서 내려가야지, 절대 빠른 걸음은 안된다.


<내리막길에 너덜지대 구간을 통과하면서....>



<조심스럽게 내려가는 일행들>

<끝은 멀기만 하고....여하튼 계곡이 보일때 까지 내려가야만 한다.>

<수평처럼 보이지만, 아주 가파른 구간을 지나고 있는 상태다.>



<또다시 만나는 너덜지대>



<끝없는 내리막길이 이어진 후....>

 

이제야 가파른 내리막은 끝나고, 너덜지대는 연속되는데...

좌측의 계곡길을 따라 계곡길을 넘고 넘으면서 지나다 보면 우측으로 자그마한 봉우리가 나온다.

이제 조금만 내려가면 표범폭포가 있는 곳.


<지나는 길에 우측의 자그마한 바위봉을 올려다 보면서...뭔가 자그마한 바위가 소나무에 기대어 붙어 있어서....>

<표범폭포의 이정표 앞에서>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표범폭포다.

약 20여미터를 내려가면 폭포인데, 내려가는 길이 쉽지 않다.

바위에 쇠봉을 박아놓은 상태라 미끄러지기 쉽기 때문에, 안전을 위하여 밧줄이 쳐져있다.

그렇지만 절대 안전이 중요하다.

안전하게 밧줄을 잡고 내려가면 표범폭포가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