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빌딩과 북한산 그리고 서울시를 배경으로...>
<319봉 정상 옆쪽의 거북바위와 능선>
<앞으로 지나야 할 봉우리와 좌측의 연주대 정상을 바라보며....>
<319봉을 지나면서 우측 건너편에 있는 국기봉을 배경으로....>
<지나온 319봉을 배경으로....>
<삼거리>
<사거리. 직진으로 내려가면 계곡 등산로이고, 우측으로 방향을 잡으면 마당바위>
관음사 옆쪽의 능선을 시작으로 일행들은 산세를 즐기면서 산길을 올랐다.
산에는 나무들과 푸른 숲으로 단장해 있었고, 산길은 대체로 육산으로 되어 있어 산행하기에 아주 좋은 코스였다.
능선을 따라 오르다 상록수 약수터를 지나 배드민턴장을 통과하여 좌측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를 따라 육산의 산길을 오르다 보면 약간의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오르게 된다.
하지만 관음사 우측의 운동장을 지나 직진 방향으로 국기봉을 오르는 것보다, 지금의 방향이 훨씬 나은 코스가 아닌가 생각한다.
능선에 올라서면 시원한 바람이 조금씩 불어주고, 맑은 하늘아래 친구들과 정담을 나누면서 산길을 올라서는 것이 대단히 행복을 느끼게 한다.
천천히 산행을 즐기면서 오르막 구간을 오르다 보니 힘든지 모르고 어느듯 국기봉 정상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정상에 근접하면서 약간의 산길이 좋지 않았지만, 대체로 산행하기에 아주 좋은 코스다.
정상에 올라선 후 잠시 주변의 경관을 한번 둘러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진 후, 다시 좌측의 내리막 암릉구간을 조심스레 내려선 후, 319봉이 있는 암릉구간을 올라섰다.
약간의 험한 코스이지만, 그리 난 코스는 아니다.
암릉구간을 올라선 후 319봉 정상에 서서, 주변을 한번 둘러보고, 다시 산길을 재촉하여 다음 목적지로 가는데, 좌측에 거북바위가 자랑스럽게 있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다.
단지 거북바위에 누군가 눈을 만들어 놓은 것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몇몇 봉우리를 넘고 넘는 동안 산길을 그리 험하지 않았으며, 육산과 더불어 약간의 붉은 흙들이 길거리를 메우고 있었다.
봉우리를 넘고 넘어 도착한 곳이 삼거리 지점이었고, 우측으로 국기봉이 있었으며, 우측으로 방향을 잡으면 바로 사당역으로 향하는 하산길이 된다.
일행들은 아주 편안한 육산의 산책로 등산길을 따라 좌측으로 고개를 돌렸다.
어느 정도 오르다 보니 사거리 지점에 도착했으며, 사거리 지점에서 젊은 사람이 시원한 막걸리를 팔고 있었다.
시원한 막걸리를 한사발 먹었으면 좋으련만, 술을 잘 하지 못하니 어쩔 수 없이 통과할 수 밖에....
<하마바위와 우측의 능선을 따라 가면 마당바위가....>
<하마바위>
<하마바위 능선과 기암>
<마당바위로 향하던 중에 좌측으로 내려다 본 건너편의 봉우리. 가운데 봉우리를 오르면 아주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암릉구간이 펼쳐지는 곳이다.>
<마당바위에서....>
<마당바위와 지나온 능선>
<헬기장이 있는 곳을 향하여....>
<어느듯 헬기장이 가까워지고 있다. 어쩌다 보니 일행들을 노쳤다.>
<좌측의 봉우리가 관악문과 지도바위가 있는 봉우리이고, 우측 가운데 지점이 연주대 방향>
<헬기장 아래쪽 지점에 이르자 후배를 만나다.>
<우측에서 좌측 그리고 가운데 지점을 통과하여 현재의 지점으로...>
<헬기장을 눈 앞에 두고...>
<헬기장에 도착하여....>
<헬기장의 아이스크림 장사와 뒤쪽의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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