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을 지나면서....>
<폭포수를 건너 오른 후 좌측의 산길을 따라 오르면 매바위가 있는 능선으로 오르는 코스가 연결된다.
폭포수가 있는 계곡으로 내려서면서, 바라 본 주변의 풍경>
<폭포 앞에서....>
<폭포를 지나 위쪽으로 오른 후 좌측의 산길을 지나던 중....>
이곳 폭포가 있는 계곡에서 계곡을 지나 위쪽으로 오르면
좌측의 산길과 우측으로 내려가는 산길이 연결된다.
일행들은 매바위를 향하여 좌측의 계곡을 따라 오르면 된다.
우측으로 내려가는 코스는 아마도 아래쪽 산림욕장이 있는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계곡의 물줄기를 바라보노라니 기분이 상쾌하다.
....
그동안 청계산을 여러번 다녔지만, 오늘처럼 맑고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면서 산행을 한적이 없다.
특히 청계산에서...
그런데 대공원을 지나 능선을 완만하게 지나면서 바로 이곳까지 왔지만,
주변에 무성한 숲들과 나무 사이를 헤집고 등로를 따라 거닐다 보니 바로 계곡의 폭포에 이르렀다.
몇일전 내렸던 빗물이 고여 현재의 우렁찬 물소리를 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제 폭포에서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뒤,
다시 계곡길의 징검다리를 지나 건너편으로 오른 후 좌측의 능선으로 향하는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고 있다.
<폭포 위쪽에서 내려다 본 폭포 아래쪽 지점>
<폭포 아래쪽에서 위쪽을 올려다 보는 이종우 교수>
<무슨 생각이 깊은지!!!....>
<계곡의 물줄기를 따라 매바위가 있는 곳으로 산행은 계속된다.
주변에는 시원한 물소리 만이 우리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고 있다.>
<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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