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산행일지 ★★

<3>매표소-녹아원-포대능선-Y자계곡-신선대-주봉-관음암-용어천계곡-매표소

疾 風 勁 草 2010. 12. 6. 11:59

 

<쇠밧줄 구간을 올라서고 있는 경탁>

 

아래쪽 보이는 곳이 바로 다락능선의 줄기이다.

일행들은 능선상의 좌측 암봉 옆을 올라서서 현재의 장소까지 여러곳의 암봉지대를 지나왔다.

이제 이곳의 밧줄구간을 오르고 나면 Y자계곡으로 지나가는 곳의 중간 지점인

타워가 있는 포대능선에 오르게 되는 것이다.

현재의 장송에서 우측은 낭떨어지 구간이기 때문에 항상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산길을 오르고 쉬면서 올라야 한다.

너무나 맑고 맑은 하늘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정상으로 오르는 길목의 한모퉁이를 지나면서...

땀을 흘리면서 산길을 오르고 있지만, 주변에 펼쳐지는 자연환경이 너무나 아름답고 고귀하다.

 

 

 

 

 

 

<힘든 밧줄구간을 올라선 후, 뒤쪽의 포대능선 구간을 배경으로.....>

 

맨 우측으로 보이는 곳이 포대능선 구간의 산림감시초소가 있는 곳이다.

 

 

<포대능선 구간을 배경으로....>

<도봉산 삼봉을 배경으로....좌측 아래쪽 선인본, 가운데 만장봉

  그리고 우측 높은 봉우리가 도봉산의 정상인 자운봉 그리고 뒤쪽으로 신선대>

 

 

 

 

<포대능선의 타워가 있는 곳에 올라선 후 지나온 암봉지대와 다락능선을 배경으로....>

 

 

 

 

 

<포대능선의 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