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산행일지 ★★

<1>애미메이션고교-현층탑-곱돌약수터-검단산정상-헬기장-전망바위-유길준묘-애미메고교

疾 風 勁 草 2011. 5. 16. 12:00

 

 

 <검단산 정상에서....>

 

 

 

 

 

 

 

 

<검단산 정상에서....>

 

 

<검단산 정상에서 팔당땜과 두물머리를 내려다 보면서...>

 

 

 

 

<검단산 정상의 등산객들>

 

 

 

 

<헬기장을 통과하면서...>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정상에 닥아서면서 갑자기 몸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렇지만 정상을 앞에 두고 돌아설 수가 없어서 가파른 오르막 깔닦고개인 계단길을 올라선 후,

삼거리에서 좌측의 정상을 향하여 닥아섰다.

정상에 섰지만 몸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었다.

바로 하산을 할까 생각도 했지만,

뒤에 쳐진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정상에서 기다리다가 친구들과 만나 능선을 향하여 지나갔다.

정상에서 능선쪽으로 길을 찾아 가다보면 헬기장을 지나고 넓은 공터가 나온다.

오늘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되어 있었다.

점심을 먹을 수 있는 장소에 도착했지만, 정신은 몽롱하고 몸은 엉망이었다.

밥맛은 전혀 없어 친구들이 신사하는 모습을 주변에서 보면서 앉아 있다가 도저히 있을 수 없어서 혼자서 길을 내려갈려고 했다.

그런데 종훈이가 하산길을 같이 해 주겠다고 했다.

종훈이가 식사를 마치고, 함께 내가 하산하는 동안 함께 해 주었다.

친구들은 남겨두고 나와 종훈이는 산길을 먼저 내려왔다.

 

 

 

 

 

 

<억세전망대>

 

 

 

 

 

 

 

 

 

 

 

 

<삼거리 쉼터>

 

 

 

 

 

 

 

애니메이션 삼거리 앞에서 종훈이와 헤어진 후,

나는 아파트 단지 앞에서 버스를 타고 강동역에 도착한 후,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한 후, 샤워를 한 후,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너무 몸이 좋지 않다.  푹 쉬는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