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산행일지 ★★

<6> 장수대-대승폭포- 대승령-두문폭포- 복숭아탕-12선녀탕계곡- 위령비(추모비)-남교리매표소

疾 風 勁 草 2011. 6. 20. 09:35

 

 

<두문폭포를 내려다 보면서...>

 

 

 

 

 

 

 

 

<두문폭포>

 

 

 

 

<두문폭포 위쪽의 난간지대를 통과하고 있는 일행들>

 

 

<두문폭포에서...>

 

 

 

 

 

 

두문폭포를 지나고 있는 중이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담과 소로 이루어진 12선녀탕에 진입하게 되는 것이다. 

비가 오지 않아서 물이 많이 부족한 상태다 보니 물리 그리 많지가 않다.

 

 

 

 

 

 

 

 

 

 

<두문폭포에서 봉숭아탕으로 내려가는 길목의 가파른 내리막길>

 

 

 

 

<봉숭아탕>

 

12선녀탕이 시작되는 지점의 봉숭아 탕이다. 

시간이 허락되었다면 저분들처럼 탕속에 잠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나,

우리는 팀들보다 많이 쳐진 상태라 부지런히 내려가지 않으면 시간을 맞출 수가 없는 처지였다.

그래서 일단 부지런히 내가 앞서서 나가기 시작했다. 

그래야 친구들도 부지런히 나를 쫒아올 것이니까.  

산악회 산행이란 친구들과 어울려 산행할 때보다 시간적 여유가 없다.

부지런히 산행을 했다면 여유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쉬면서 산행을 즐기다 보면 뒤쳐지기 마련이다.

 

 

<봉숭아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