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산행일지 ★★

<4>남여치탐방안내소-삼거리-월명암-375봉-자연보호관찰로-삼거리-선녀탕-직소폭포-재백이고개-335봉-관음봉삼거리-내소사-일주문-주차장

疾 風 勁 草 2011. 10. 18. 22:04

 

<암반지대에서, 지나온 등산로를 내려다 보면서...>

 

 

 

<경사진 암반지대를 올라서는 종훈과 영준>

 

 

 

<또다시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 고개의 계단길>

 

 

<단풍이 있는 계단길 오르막 구간을 올라서면서...>

 

 

<335봉 암릉지대에서, 관음봉을 배경으로...>

 

힘겹게 335봉에 올라섰다.  이제 뒤쪽으로 바라 보이는 우측의 관음봉 삼거리를 지나면 바로 내소사로 향하는 하산길에 닿는다.

뒤쪽으로 좌측 봉우리가 관음봉이고, 우측 봉우리는 375봉인 관음봉 삼거리가 된다.

관음봉 삼거리에서 가파른 암벽을 타고 아래쪽으로 내려간 후, 좁은 오솔길을 타고 경사진 암봉지대를 힘겹게 올라서야만 관음봉에 닿게 된다.

관음봉 우측의 등산로는 약간 위험스런 구간이다. 그래서 대부분 관음봉 아래쪽 지대에서 우회등산로를 타고 좌측으로 지난 후, 고개를 올라서 관음봉 정상으로 올라선다.

예전에 내가 이곳을 찾았을때에는 바로 우측의 위험구간인 곳을 따라 천천히 좁은 오솔길을 올라서 관음봉에 섰었다.

 

 

 

<335봉 암반지대에서, 석포리 원암마을과 곰소만을 배경으로...>

 

 

 

 

 

<관음봉 삼거리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오르막 구간을 올라서던 중에...>

 

 

<관음봉 삼거리>

 

좌측으로 향하면 관음봉으로 가는 등산로이고, 직진 방향으로 향해서 내리막 고개를 내려가면 내소사로 가는 등산로가 연결된다.

삼거리에서 관음봉을 향하여 지나다 보면 우측으로 암봉이 한개 있다.

암봉으로 향한 후, 그곳에서 암벽을 타고 내려가면 관음봉 우측의 비탈진 경사각의 오솔길을 타고 관음봉으로 올라서게 되는 곳이고, 직진 방향으로 지나다가 내리막 고개를 내려서면 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우측의 비탈진 너덜지대를 올라가면 조금전 암벽을 타고 내려가서 관음봉으로 올라서는 코스와 만나게 되고, 바로 직진으로 향하면 관음봉을 안전하게 올라설 수 있는 우회등산로가 관음봉 암벽 중간에 등산로가 만들어져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으로 산행을 즐긴다.

 

 

 

<관음봉 삼거리에서 내소사 방향으로 하산길에 접어들면서...>

 

 

 

 

 

<지나는 길에 관음봉을 배경으로...>

 

 

<하산길에 관음봉을 배경으로...>

 

 

 

 

<하산길에 내소사를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