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산재로 내려서면서....앞에 보이는 계단길을 올라서 지나면 하오고개 방향>
<바라산재로 내려서시는 고태웅 선배님>
<바라산재 이정표>
<하오고개 방향을 가리키고 계시는 고태웅 선배님>
<백운저수지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학의리 방향으로 하산하면서.....>
선배님과 뒤쪽에 쳐져 이야기를 나누면서 산길을 내려갔다.오늘 아주 중요한 약속이 계신데. 우리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약속을 뒤로 미루기로 했다.너무 미안하고 고마울 따름이다.그만큼 우리 후배들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선배님이시다.
그래서 나는 늘 선배님을 만나면 밥갑고 정말 좋다.
<하산길에 잠시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비록 물은 없지만...>
<하산길에....>
산행을 마치자, 가랑비가 약간 내리기 시작했다.그러나 금방 사라졌다.
<장거리 산행을 마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