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백화사입구-의상봉-용출봉-용혈봉-증취봉-나한봉-나월봉-칠성봉-문수봉-대남문-구기동

 

<부왕동암문> 

증취봉"과 나월봉 사이 안부에 있는 암문인데, 

 

삼천사에서 계곡따라 올라 성 안에 있는 부왕사로 통하는 문이었답니다.

 

현재 부왕사 건물은 없어지고 부왕사지터 만 남아 있답니다.

 

 

 

<부왕동암문에서 나월봉으로 가는중>

 

 

 

<나월봉으로 가는 오르막길>

 

 

  

 

 

<나월봉으로 가는 오르막길>

 

<나월봉 갈림길>

나월봉 정상으로 오르는 길을 출입금지 시키고 있는 곳에 도착하는데...

 

전에는 출입금지까지는 시키지 않고 위험지역이니 우회하라는 안내가 있었습니다.

 

나월봉 정상은 의상능선에서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제비바위가 있는 곳이니

꼭 올라 가 봐야하는 곳입니다.

그다지 위험하지도 않습니다.

 

 

<나월봉 갈림길에서 친구들은 우회등산로길로 가고 나혼자만이 나월봉으로 갔다>

전에도 몇번 가본적이 있어서 출입금지 구역이지만..........

 

<지나온 우회등산로인 나월봉 갈림길>

 

<나월봉(651m) 에서>

 

<나월봉 정상>

슬랩구간을 넘어 가면 나월봉 정상 암봉이 나타나는데, 암봉 옆구리로 지나 가야 합니다.

 

사진으로는 조금 위험한듯 보이나 실제는 그렇게 위험하진 않습니다.

 

<나월봉 정상>

 

<나월봉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제비바위 협곡>

정상 암봉을 옆구리로 지나 가면 의상능선의 하일라이트라고도 할수 있는 제비바위 협곡을 만나는데,

 

사진으로는 매우 좁아 보이지만 두 사람이 교차 할수 있을 정도로 넓습니다.

 

경사도 가파르게 보입니다만 그렇게 가파르지는 않아 통행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좌측 바위가 뭔가 새 부리 같아 보이지 않습니까?

내려 가서 뒤돌아 보면....

 

 

<제비바위>

 

위대한 자연의 조각품 이 우리를 즐겁게 해 줍니다.

 

보는이들의 감상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제비바위 라고 한답니다.

 

날개 부분이 섬세하게 표현되고 있어 놀라울 따름입니다.

 

 

 

<제비바위 협곡>

 

<안부 갈림길>

제비바위, 즉 나월봉에서 10여분 진행하면 이정표가 있는 안부를 지납니다.

대남문 까지 800m 남았다고 알려 줍니다.

 

<안부갈림길 이정표를 지나서 나한봉으로 올라가는중>

 

<안부갈림길 이정표를 지나서 10여분정도 나한봉으로 올라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