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산행일지 ★★

<2>성동검문소-128봉-성곽능선길-홍예문삼거리-문수사-풍담대사부도-깔닦고개-능선삼거리-문수산정상-홍예문삼거리-팔각정-교각-능선-조각공원탐방

疾 風 勁 草 2012. 6. 25. 09:01

 

<홍예문에 다시 내려서면서...홍예문에서 좌측 방향으로...>

 

 

<홍예문 밖에서 바라 본 문수산성 성곽>

 

 

<홍예문에서 김포대학 방향의 난간대를 내려가면서...>

 

<홍예문>

 

 

<팔각정 앞에서...>


<삼거리 쉼터 공간에서...>


홍예문에서 난간대를 타고 내려서면 내리막 육산의 산길을 타게 된다.  그 길을 따라 지나다 보면 좌측에 팔각정.  팔각정을 지나서 조금 아래쪽으로 내려서게 되면 삼거리 쉼터의 공간에 닿는다.
좌측 방향으로 육산의 임도가, 직진 방향으로 고갯길을 내려가게 되면 김포대학으로 진입하는 고가차도의 다리에 닿는다.  그리고 이어서 다리를 건너가게 되면 김포국제조각공원으로 향하는 길목과 연결된다.




<나무숲길을 지나면서...>




<고가차도 다리를 건너면서...>


다리 앞쪽에서 우측으로 오솔길을 타고 내려가서 차도를 따라 지나가면 김포대학으로 향하는 길이 연결된다.  하지만 우리들은 이 다리를 건너서 산속 숲길을 타고 오솔길을 따라 김포국제조각공원으로 지나고 있는 중이다.   산길은 오솔길과 나무숲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육산으로 되어 잇어 산책길로서 안성마춤인 코스다.




<지나온 다리와 능선을 올려다 보면서...>


<숲속 산책로를 거닐면서...>


<오솔길을 타고...>


앞쪽으로 바라보이는 낮은 봉우리의 맨 좌측 능선쪽으로 오솔길이 연결되어 있다.  물론 바라보이는 능선에도 조각들이 놓여져 있지만, 일행들은 김포국제조각공원의 이정표를 따라 봉우리쪽으로 향하지 않고 지나갈 예정이다.
산행을 좀 더 연장하고 싶다면 오솔길을 따라 지나가다가 우측으로 바라보이는 오솔길을 따라 향하면
능선 봉우리쪽으로 올라갈 수가 있다


 
<내리막 고개를 내려서는 친구들>




<조각공원 삼거리로 올라서면서...>


이제 산책은 거의 끝났다.  이곳으로 올라서서 좌측 방향으로 향하면 조각들이 진열된 능선 봉우리쪽으로 진행할 수도 있고, 우측으로 향하면 몇개의 조각들을 보면서 조각공원 정문쪽으로 지나갈 수도 있다.  일행들은 우측의 정문 방향을 향하여 지나갈 예정이다
.
<조각공원에 들어서면서...>














<조각공원의 인공폭포 앞에서...>


김포국제조각공원은 넓은 공간의 조각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이곳만 산책하기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우리들은 일부분만 둘러보고 지나가는 중이다.
이곳은 산책과 더불어 데이트 코스로서 안성마춤인 곳인지 모르겠다.


<김포국제조각공원을 빠져나가면서...>

 

 

<버스 정류장을 향하여...>

 

김포국제조각공원 입구에서 약 300여미터를 지나가면 차도에 닿는다.  그곳에서 버스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쉽다.

우리들은 앞쪽 차도에서 마침 도착하는 <88번> 버스를 타고 당산역으로 향했다.  당산역에 도착한 후, 늘 다니는 당구장으로 가서 당구시합을 즐긴 후, 고삼순 식당에서 고등어 구이를 시켜놓고, 산행 후 뒷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다시 당구시합을 갖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