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산행일지 ★★

<1>성동검문소-128봉-성곽능선길-홍예문삼거리-문수사-풍담대사부도-깔닦고개-능선삼거리-문수산정상-홍예문삼거리-팔각정-교각-능선-조각공원탐방

疾 風 勁 草 2012. 6. 25. 09:20

 

 

 

 

<문수사로 내려가는 육산의 임도>

 

 

<문수사>

 

 

 

<문수사 비로전>

 

문수사 비로전 앞쪽을 지나서 산길을 따라 약 100여미터를 지나가면 삼거리가 나오고, 이어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풍당대사 부도탑이 위치해 있다.

 

<문수사를 빠져나가면서...>

 

 

<풍담대사 부도탑으로 내려가면서...>

 

 

 

 

<삼거리에서 정상을 향하여...>

 

<깔닦고개를 오르며...>

 

<조망대에서, 종훈이와 엽>

 

 

 

 

 

 

<문수산 정상으로 향하는 지점의 공간을 내려다 보면서...>

 

 

<문수산 정상 아래쪽 우회등산로에서 바라 본 문수산성 성곽길>

 

 

홍예문에서 문수산 정상으로 향하여 오르막 고개를 올라서다 보면 헬기장을 지나게 된다.  헬기장을 지나서 문수산 정상으로 향하다 보면 삼거리에 닿게 되고, 삼거리 지점에서 직진 방향으로 올라서면 날카로운 암릉지대의 바윗길을 올라서 오솔길을 타고 지나면 넓은 공간의 공터에 닿게 되고, 좌측으로 올라서면 문수산 정상에 닿는다.

삼거리 지점에서 날카로운 암릉길을 택하지 않고 좌측의 오솔길을 따라 지나오면 현재의 장소에 닿으며, 이곳에 도착한 후, 우측 방향의 계단길을 약 10여미터 올라서면 문수산 정상에 닿는다.

일행들은 아래쪽으로 내려선 후, 계단길을 올라서 문수산 정상을 둘러본 후, 우측의 날카로운 암릉길을 따라 조심스럽게 내려갈 예정이다.

 

<문수산 정상으로 올라서는 계단길에서...>

 

<망으로 둘러싸인 문수산 정상>

 

 

 

<문수산 정상석 아래쪽 넓은 공터에 마련된 곳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식을 마시면서...>

 

특별히 영두가 막걸리 한잔씩을 돌렸다.  아저씨가 건네주는 안주를 벗삼아 시원하게 막걸리를 마셨다.  갈증이 많았는데, 확 풀리는 느낌을 받는다.  정말 고맙다.

 

 

<날카로운 암릉길을 내려서면서...>

 

<헬기장 근방 쉼터 공간의 아래쪽 지점으로 내려서면서...>

 

<엽이가 특별히 준비한 골드컵으로 양주를 한잔씩 건배하면서...>

 

성동검문소를 출발하여 산행 초입을 지나 문수산성 성곽을 타고 정상쪽으로 오르다 홍예문 사거리에서 문수사와 풍담대사 부도와 비를 둘러본 후, 갈닦고개를 올라선 후, 문수산 정상을 밟고, 정상쪽에서 막걸리 한잔씩을 나눈 후, 천천히 이곳에 당도하니 산행시간이 2시간 소요되었다.

이제 마음을 차분히 하고, 엽이가 특별히 산악회 회원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Gold Cup>으로 양주를 따라 감사의 건배를 가졌다.  물론 컵과 더불어 양주도 준비해줘서 너무나 고마웠다.

역시 산악인은 산악인다웠다.  학창시절 전문산악인 활동을 했던 허엽 친구이기에, 산악회원들의 심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친구다.  많은 시간을 함께 산행을 했으면 좋으련만, 시간이 될런지...아무튼 모든 친구들이 고마움을 전했고, 또한 양주도 잘 마셨다.

점심식사를 천천히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이곳을 떠나 쉼터가 있는 공간으로 고개를 올랐다.  쉼터의 공간에는 넓은 평상과 벤치가 놓여 있는 곳이고, 그곳 바로 옆쪽에 헬기장이 있다.

 

 

<헬기장을 지나면서...>

 

 

<헬기장에서 올려다 본 정상쪽>

 

헬기장을 지나서 좌측 숲속에 평상과 벤치가 놓여 있는 쉼터의 공간이다.  공간이 아주 넓기 때문에 쉬어가기에 아주 좋은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