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이 좋은 성곽의 한 지점에서...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설경속의 성곽길을 내려서면서....>
<조망이 좋은 성곽의 한 지점에서...지나온 능선을 배경으로...>
<칼바위>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 보면서....>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 보면서....>
<지나온 능선을 되돌아 보면서....>
<눈 쌓인 성곽길을 지나면서....>
<칼바위와 칼바위 능선을 배경으로....>
<칼바위를 배경으로....칼바위 삼거리 지점에서....>
<눈꽃핀 나무가지 에서....>
<칼바위와 칼바위 능선을 배경으로....>
<수북하게 눈 쌓인 산길속에서....>
<대동문에 가까이 하면서....>
<대동문>
<대동문에 도착한 친구들과 함께....>
<대동문 주변의 공간에 둘러앉아 준비한 라면과 밥으로...
특히 영두가 준비한 와인 한잔을 즐기면서...>
<와인을 건배하면서....>
<대동문 주변에서...식사를 마치고....>
<대동문을 나서면서....진달래 능선을 향하여....>
<사거리 지점>
대동문을 내려서면 바로 좌측으로 진달래 능선 이정표가 적혀있다.
그곳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현재의 장소에 닿는다.
우측으로는 약수터, 좌측으로는 다른 길, 곧장 향하면 진달래 능선이 이어진다.
진달래 능선은 전후 좌우를 둘러볼 수 있는 경관이 아름다운 장소다.
특히 북한산의 겨울 등산은 진달래 능선을 빼 놓을 수 없다.
현재의 장소에서 우이동 종점까지는 거리가 아주 멀지만, 몇군데 가파르면서 조심해야 할 부분이 있기도 하다.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좌측으로 펼쳐지는 인수봉 일대의 풍경과 더불어 영봉 일대의 풍경이 한 눈눈에 들어오기도 하지만, 날씨가 아주 청명한 날이면 도봉산도 바라볼 수 있는 곳이고, 우측으로는 능선과 더불어 서울시의 풍경도 잡히기도 한다.
<대동문을 내려 가면서........>
<가파른 내리막의 바위길을 내려서면서...>
이 구간을 내려갈 때는 대단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오늘같은 눈 쌓인 길일때는 더 그렇다
<가파른 내리막의 바위길을 내려서면서...>
<대동문 밑에 이정표>
<가파른 내리막의 바위길>
<진달래 능선으로 하산하는중......>
<진달래 능선으로 하산중 바라본 백운대와 인수봉>
<좌측의 백운대와 뾰족한 봉우리가 인수봉이고, 우측의 봉우리가 영봉>
<진달래 능선으로 하산중 바라본 영봉>
<백운대와 뾰족한 봉우리가 인수봉>
<북한산의 설경을 담아보면서...>
<진달래 능선으로 하산중 바라본 백운대와 뾰족한 봉우리가 인수봉>
<우이동 으로 하산중,,,>
<바위길을 지나면서....>
<우이동으로 하산하면서 바라본 기도원>
<우이동으로 하산하면서 바라본 기도원>
<일부 일행들은 이쪽으로 내려갔으나 나와 몇명은 직진으로 내려갔음>
내려가는 길이 전부 돌계단이고 조심을 해서 내려가야함
<전에는 직진으로 하산하였으나 지금은 등산로는 있으나 가지못하게 경고문이 있음
그러나 우리 몇사람은 이곳으로 하산하였음>
< 경고문이 없을때에 진달래능선 하산코스>
진달래능선 하산코스 (옛길)
진달래능선 하산코스 (옛길)
<진달래능선 하산코스 (옛길)>
<진달래능선 하산코스 (옛길)>
<진달래능선 하산코스 (옛길)>
<진달래능선 하산코스 (옛길)>
<진달래능선 하산코스 (옛길)>
연립주택과 뒤에보이는 제일교회 건물
<진달래능선 하산코스 (옛길)>
천막이 보이는 곳이 약수터
<제일교회 안내 표지판>
<산행종료>
<손병희 길로 내려가는중.....>
<손병희 길>
<우이동 버스 종점 >
<산행을 종료하면서....>
하늘은 비록 흐리지만, 겨울의 풍경을 푹 담고 내려섰다.
날씨가 아주 포근한 아침.
정릉의 (구)매표소를 통과하여 보극문으로 향하지 않고, 대성문을 향하여 좌측의 자그마한 다리를 건넜다.
눈으로 덮힌 산길을 천천히 오르다 보니 주변은 온통 백색으로 가득차 있었다.
은백색의 겨울산을 오르다 보니 어느듯 가파른 오르막 구간에 이르렀고, 이어서 영취사에 닿을 수 있었다.
영취사를 둘러본 후 다시 가파른 오르막 구간을 오르니 대성능선에 올라섰다.
우측으로 조금 내려가니 삼거리 지점에 나왔고, 이어서 좌측으로 약 10여미터를 내려가니 우측으로 일선사로 들어가는 산길이 열렸다.
몇몇은 일선사를 향하여 일선사를 둘러본 후, 다시 대성문을 향하여 오르기 시작했다.
대성문에 올라서자 풍경은 아래쪽과 상이하게 달라 보였다.
나무며 성광의 조화가 한 폭의 그림같은 느낌을 갖게 했다.
아름다운 겨울풍경을 감상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즐길 수 있었고, 또한 모든 회원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마칠 수 있어서 다행스러웠다.
우리는 우이동 버스 종점에 도착하였고, 법선이는 개인적인 바로 귀가했고, 이어서 경탁이와 광익이도 개인적인 일로 귀가했다.
나머지 인원은 주변에 있는 <서당골>로 택시를 타고 날랐다.
그곳으로 가는 동안 영훈에게 연락하여 우리가 뒤풀이 하고자 하는 장소로 오도록 유도했다.
마침 영훈이가 시간이 우리의 뒤풀이 장소까지 도착하여 주었다.
그러나 우리가 <서당골>에 도착하여 해장국과 안주 그리고 막걸리를 시켜놓고 먹는 동안 도착이 지연되다가 마지막 합류하게 되었다.
여하튼 즐거운 마음으로 샌행 후 뒤풀이를 마치고, 수유역으로 택시를 타고 날랐다.
종훈이만 귀가 하고, 나머지 인원은 당구장으로 가서 당구시합을 한다음 나와서 소주 한잔씩을 더한 다음 귀가했다.
오늘도 행복한 날이었고 앞으로도 오늘같은 행복한 날만 있기를 기대하면서....
금뎐 한해도 현석산악회의 발전과 더불어 행운을 두손모아 빌어본다.
매일 매일이 만족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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