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산행일지 ★★

<4>과천정부청사역-국가기술표준원-등산로입구-선김교-문원폭포-6봉능선-525봉(깃대봉)-불성사-관양동-불성사계곡-수목원정문-안양예술공원주차장

疾 風 勁 草 2014. 8. 25. 08:43

 

 

<메말라 버린 계곡의 오솔길을 지나면서...>

 

마지막 물길이 있는 곳을 내려섰더니 등로가 육산으로 되어 있어 걷기가 훨씬 좋았다.

 

 

<계곡 옆쪽의 등로를 내려서면서...>

 

 

 

 

 

 

 

 

<등로 삼거리로 내려서면서...>

 

 

<등로 삼거리>

 

 

<펜스가 쳐져 있는 우측 공간 오솔길로 들어서면 안얀운동장 방향으로 가는 등로 좌측은 안양 관양동>

 

 

<금방 문을 닫으려는 순간의 서울대수목원 후문>

 

등로에서 막 소공원으로 나오자 서울대수목원 후문을 닫으려고 한다. 달려서 그곳을 통과했다.  이곳은 15분마다 문은 닫는다고 했다.

관악산과 삼성산을 그동안 많이 다녔지만, 이곳을 통과하기는 처음이다

 

 

<안양예술공원으로 가는 길목에서...서울대수목원길에서...>

 

 

 

 

 

 

 

 

 

 

<마가목>

 

 

 

 

<서울대수목원 정문 관리소를 향하여..>

 

서울대수목원 정문에서 후문 방향으로 지나갈 수는 없다고 한다.  단지 지날 수 있는 방법은 우리들처럼 산길에서 이곳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만 가능하고, 다른 길은 소공원 삼거리에서 숲길을 타고 지나는 길이 있다고 했다.

 

 

 

 

 

 

 

 

<수목원교를 지나면서...>

 

지금 좌측으로 이정표가 가르키는 것처럼 우회등산로를 타고 지나가야만 한다.

 

 

<안양 유원지 일대를 지나면서...>

 

수목원교를 지나면 바로 안양유원지와 더불어 우측으로 안양예술공원이 설치되어 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유원지 계곡을 찾아 깨끗한 물속에서 물놀이를 즐기면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주변에 펼쳐진 예술공원의 작품들을 감상하기도 하는 장소인 것 같다.

 

 

 

 

<염불암 입구 사거리로 닥아서면서...>

 

안양유원지에서 유원지내 계곡을 타고 곧장 내려가다 보면 주차장에 닿는다.

 

 

 

 

 

 

<전방으로 바라보이는 다리 우측 공간이 주차장.  버스 타는 곳>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안양역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고 안양역에 도착한 후, 전철을 타고 신도림역,

신도림역에서 2호선 당산역으로 향했다.  당산역에 도착하여 우리들의 만남의 장소인 당구장에 도착하니,

먼저 도착한 창성이와 원철이가 당구시합을 즐기고 있었고, 또한 덕훈이도 막 도착해 있었다.

세팀으로 나눠 당구시합을 즐기고 있으려니, 용규도 참석했다.  

당구시합을 즐긴 후, 근방에 있는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저녁을 먹었다. 

저녁식사를 즐기면서 소주잔도 곁들였다.

식사를 마친 후, 다시 당구장으로 돌아와 당구시합을 즐긴 후, 각자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