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산행일지 ★★

<3>과천정부청사역-국가기술표준원-등산로입구-선김교-문원폭포-6봉능선-525봉(깃대봉)-불성사-관양동-불성사계곡-수목원정문-안양예술공원주차장

疾 風 勁 草 2014. 8. 25. 08:45

 

 

<능선 삼거리에서 좌측 불성사로...>

 

 

 

 

 

 

 

 

<불성사 경내를 조망해 보면서...>

 

 

<불성사 경내로 내려가는 등로를 바라보며...>

 

불성사 경내서 아래쪽으로 내려다 보면 두 갈래 등로가 연결된다.   우선 지금 바라보이는 우측 등산로는 등로가 좋고, 등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소공원 입구에 닿고, 경내에서 직진 방향으로 곧장 내려가면 안양방향 6봉가 더불어 6봉으로 가는 오솔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계곡길 등로가 나온다.

오늘은 이 길을 택해 처음으로 내려가 볼 작정이다.

 

 

<불성사 대웅전 앞에서...>

 

 

 

 

<영준이가 준비한 자리돔 회와 소주와 맛있는 점심을...>

 

불성사 경내에서 직진 방향으로 오솔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다 보면 우측에 자그마한 공간이 있다.  그곳에 앉아 영준이가 갖고 온 자리돔회와 소주를 겯들여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천천히 먹고 난 후, 6봉으로 가는 오솔길을 조금 지나다 보면 우측으로 내려가는 오솔길이 나온다.   계곡쪽으로 내려서는 길목인데, 첫 시작은 약간 가파르지만 아래쪽으로 내려서면 바로 계곡길과 만난다.

 

 

<계곡길로 내려서는 길목에서...>

 

 

 

 

 

 

<차츰 물길을 만나면서...>

 

 

 

 

<이곳에서 시원한 냉수욕을...>

 

계곡길을 타고 내려서다 보면 물이 있는 곳을 만날 수 있다.  위쪽에는 물이 그리 많지 않았고, 또한 물 깊이도 낮았다.

그래서 아래쪽으로 내려서다 보니 적당한 장소가 있어 이곳을 택해 냉수욕을 준비했다.  천천히 자리를 잡고 앉아 냉수욕을 즐겼다.

물은 그렇게 시우너치 않았으나 냉수욕을 할 만했다.

 

 

 

 

<계곡을 타고 하산길에...>

 

 

 

 

 

 

 

 

 

 

 

 

 

 

<마지막 물길이 닿는 곳을 지나면서...>

 

지금 바라보이는 이곳 위쪽과 아래쪽만 물이 넘쳤고, 이곳을 내려서면서 아래쪽 계곡은 물이 전혀 없었다.

 

 

<제일 깊은 소를 바라보며...>

 

 

<아래쪽 물길을 바라보며...>

 

지금 바라보이는 물길을 지나면 더 이상 물이 없다.  그래서 반드시 이곳에서 냉수욕을 하든지 아니면 포기해야한다.

 

 

<계곡의 마지막 물길을 올려다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