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비상탈출 구간인 육상동계 훈련로로 하산길이 별로 좋지가 않다>
이럴줄 알았으면 차라리 마지막 암반지대를 종주하고 올것인데,
콜택시기사는 이무더운 날씨에 대단하다고 하는데 등산하는사람이 우리 부부 뿐이다,
정말로 산에 미쳐서 그런게 아니고 나자신과 한번 싸워볼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한데도 아무말없이 끝까지 완주해준 아내에게 너무 미안하다,
<지나온 제2 비상탈출 구간>
<제2 비상탈출 구간인 육상동계 훈련로로 하산중>
<404봉정상>
제2 비상탈출 구간인 육상동계 훈련로로 하산중에 바라본 관음암이 있는 404봉,
저404봉만 지나며는 그다음부터 오소재 등산로입구까지(약 1시간정도)계단길과, 능선길인데.
아쉬움을 남기고 제2비상탈출구로 가다,
<404봉을 지나서 오소재로 가는 능선길>
<제2 비상탈출 구간인 육상동계 훈련로로 하산중>
등산로가 등산객이 안다녀서 잡초가 너무 무성하게 자라서 등산로 찿기가 매우 어렵다,
<지나온 길>
<제2 비상탈출 구간인 육상동계 훈련로로 하산중>
<지나온 길>
<지나온 길>
<지나온 길>
<지나온 능선길>
<지나온 능선길>
<앞에보이는 제2 비상탈출 구간인 육상동계 훈련로>
<제2 비상탈출 구간인 육상동계 훈련로>
이곳에서 좌측방향인 양촌 저수지까지 약 2.5km를 걸어가야만이 콜택시를 탈수가 있다,
그런데 우리는 초행길이라 좌측 첨봉 방향으로 계속 갔다,
<제2 비상탈출 구간인 육상동계 훈련로에서 첨봉방향으로 가는중>
<오소재로 넘어가는 봉우리>
<제2 비상탈출 구간인 육상동계 훈련로에서 첨봉방향으로 가는중>
우리들은 다시 이곳에서 온길로 되돌아가서 양촌 저수지까지 가야만 콜택시를 탈수가 있다,
오늘도 할수없이 길을 잘못 잡아서 이곳에서 양촌저수지까지 약 3.5km를 뙤약볕을 맟으며
자갈길을 걸어가야돤다,
이길은 차가 다니는 것을 볼수가 없단다,,군용차만 기끔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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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경로 : 작천소령(09:07) ~ 주작산 갈림길(09:12) ~ 400봉(09:25) ~ 관악사 갈림길(09:49)~ 408봉(09:50) ~
425봉(10:13) ~ 427봉(10:16) ~ 419봉(10:28) ~ 제1비상탈출로(관악사임도) ~ 412봉(10:38)~
제2비상탈출로(육상동계훈련로) ~ 제1비상탈출로(신동마을)~404봉(11:24) ~ 362m봉(11:41)
~마지막 암봉(11:55) ~ 오소재(12:06) ~ 오소재 약수터(12:09) ~ 오소재민박(12:16)
(제2비상 탈출로- 육상 동계 훈련로)
(404봉 정상)
(제1비상탈출로에서 바라본 404봉 정상)
(제1비상 탈출로 - 신동마을)
(지나온 암릉)
(404봉에서 보라보는 제1비상탈출로 신동마을)
(362봉에서 보는 두륜산 고계봉(케이블카)과 노승봉,가련봉)
(멀리 보이는 완도섬)
(마지막 340암봉)
(마지막 암봉에서 내려오는 계단)
(양촌 저수지와 제 오소재민박집이 보임)
(오소재 등산 입구에 위치한 안내도)
(오소재 하산지점에서 오소재민박까지 1km)
(제가운영하는 오소재민박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