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위 암릉모습>
<제2 비상탈출 구간>
우리들은 관음사 까지 약 600m남았지만 404봉을 눈앞에두고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여기에서 육상동계 훈련로 (900m) 방향으로 하산 하기로 하였다,
더 갈수도 있었지만 날씨가 너무더워서 땀도 비오듯 쏟아지고, 물도 끝까지 가기는 모자랄것 같고해서
안전하게 하산하기로 결정했다 (이곳끼지 산행시간은 7시간이다)
쓸데없이 주작산 정상을 가지 말것을 정상이라고 갔는데 후화가 너무된다,
<제2 비상탈출 구간인 육상동계 훈련로로 가는중>
앞에보이는 404봉과, 뒤에보이는 362봉, 그리고 마지막봉우리인340봉을 남겨두고,
종주를 못한게 좀 아쉽지만 너무 더워서 할수가 없다
바로 조금만 더가면(약15분만) 오소재로 가는 제1비상탈출구간인데,날씨도덥고, 물까지 없었으니까,
물만 있었더라면 가보았을건데,(약 1시간 30분만 갔으면 끝나는데 너무 아쉬웠다)
<404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