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산행일지 ★★

<2>운동장-국가기술표준원-문원폭포-삼거리-6봉능선-524봉-549봉-631봉-5봉능선-버섯바위-공학관(상)-계곡-서울대공학관-낙성대역

疾 風 勁 草 2017. 3. 24. 14:04

 

 

 

 

 

 

 

 

 

 

 

 

<지나는 길목에서, 광익이가 제주에서 가지고 온 자듬물회로 맛 있는 점심을...>

 

광익이가 제주에서 가지고 온 자듬물회와 소주를 겯들여 한잔을 마시다 보니 기분이 대단히 좋다.

지금 이 상태로는 처음에 계획한 코스로 산행하기가 어려울듯 하다.

일단 점심을 맛있는 먹고난 후, 일행들은 산길을 따라 기상대를 지난 후,

연주대 방향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좌측의 오봉을 향하여 방향을 전환했다.

 

 

<기상대 옆쪽의 능선에서, 연주대의 통신타워를 배경으로...>

 

 

<연주대와 우측 관악문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연주대 방향의 통신타워와 능선>

 

 

<연주암을 배경으로...>

 

 

<능선 오봉의 암릉>

 

 

<오봉 암릉길을 내려가면서...>

 

 

 

 

<지나온 5봉 암릉길을 올려다 보면서...>

 

 

<연주대 방향의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능선 5봉길에서 좌측의 학봉 능선을 조망해 보면서...>

 

능선 5봉을 타고 지나가다가 아래쪽으로 바라보이는 국기봉쪽을 통과하게 되면 학바위가 있는

봉우리로 지나게 된다. 일명 좌측 5봉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행들은 앞쪽 봉우리에서 좌측 국기봉 방향으로 지나지 않고,

우측 직진 방향으로 암릉길을 타고 지나갈 예정이다

 

 

 

 

 

 

 

 

 

 

 

 

 

 

 

 

 

 

<오봉을 내려서는 길목에서, 올려다 본 암릉길>

 

 

 

 

 

<공학관(상) 삼거리>

우리는 학바위능선방향에서 내려오고있다,

 

 

 

 

<계곡>

 

계곡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야영장을 지나서 관악산 정문으로 내려가는 길목이 되고,

우측 직진 방향으로 지나서 좌측으로 내려가게 되면 서울대 공학관으로 내려가는 길목이 연결된다.

일행들은 현재의 장소에서 300미터 거리에 있는 서울대 공학관으로 하산할 작정이다.

 

 

 

 

<관악산 정문으로 내려가는 길목의 계곡길을 바라보면서...>

 

현재의 장소에서 일행들은 우측 임도를 따라 지나서 서울대 공학관으로 하산했다.

게이트를 통과한 후, 차도를 따라 우측으로 올라가면 버스 정류장이 있다.

그곳에서 02번 버스를 타고 낙성대역에 하차. 낙성대역에서 전철을 타고 당산역에 도착.

당산역 근방에 있는 당구장에서 당구시합을 즐긴 후,

고삼순 식당에서 고등어 구이로 소주와 막걸리를 겯들여 산행 후 뒤풀이를 즐기다.